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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도시별 인구 시카고-오로라-네이퍼빌 1~3위

일리노이 주 도시들의 인구 순위가 일부 달라졌다.     연방 센서스국은 최근 2024년 7월 기준 지역별 인구 현황을 내놓았는데 시카고를 포함한 많은 일리노이 주의 많은 도시들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년 간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도시들의 인구 순위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인구수 3-4위 도시가 바뀌었다.       이 기간 중 2만2000명 가량 늘어난 272만1308명으로 미국 내 3대 도시의 위상을 확인한 시카고에 이어 서 서버브 오로라가 18만710명으로 일리노이 주 인구 2위 도시를 지켰다.     하지만 인구수 3위와 4위는 이번 조사에서 변화가 있었다.     2023년까지 일리노이 주 인구 3위를 기록했던 남서 서버브 졸리엣이 4위로 내려가고, 오로라와 인접한 서 서버브 네이퍼빌이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네이퍼빌과 졸리엣은 인구는 각각 15만3124명, 15만1837명으로 두 도시의 인구수 차이는 1287명이었다.     다음은 2024년 7월 기준 일리노이 인구수 탑10 도시들이다.     ▶시카고(272만1308명) ▶오로라(18만710명) ▶네이퍼빌(15만3124명) ▶졸리엣(15만1837명) ▶락포드(14만7486명) ▶엘진(11만4701명) ▶스프링필드(11만2949명) ▶피오리아(11만1696명) ▶샴페인(9만1961명) ▶워키건(8만8570명) 순이다.  Kevin Rho 기자도시별 시카고 도시별 인구 인구수 차이 인구수 3위

2025.05.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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