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시즌 먹거리 라인업 공개
LA 다저스타디움의 먹거리 라인업이 올 시즌 크게 달라졌다. 지난 24일 이터 LA는 2026 시즌 프로야구(MLB) 개막을 앞두고 구장 내 신메뉴와 인기 먹거리를 소개했다. 구단은 중남미·아시아·하와이식 메뉴 등 다양한 문화권 음식을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한식 메뉴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Reserve Level(리저브 레벨) 5번 구역 ‘진로 소주’ 매장에서는 나초 헬멧과 프리챌 등 간단한 스낵과 함께 소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리저브 레벨 32번 구역 ‘King’s Hawaiian(킹스 하와이안)'에서는 한국식 윙 플래터가 판매된다. Loge Level(로지 레벨) 133번 구역 'Fan Fare(팬 페어)'에서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보울(사진)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 시즌에는 화제의 신메뉴들도 등장했다. 리저브 레벨 4번 구역 '팬 페어(Fan Fare)'에서 판매되는 치킨 차우멘을 넣어 튀겨낸 '차우멘 부리토'는 독특한 조합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미디어 시식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땅콩버터와 젤리·베이컨을 더한 '런치박스 버거'는 리저브 레벨 12번 구역 'Grand Slam Burgers(그랜드 슬램 버거스)'에서 맛볼 수 있다. 구단은 LA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메뉴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타니 영입 이후 일본 음식과 음료가 늘어나면서 아시아 음식 선택 폭도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영채기자다저스 먹거리 먹거리 라인업 다저스 시즌 인기 먹거리
2026.03.2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