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대, 전승•전국 챔피언 등극
인디애나대학이 마침내 대학프로풋볼(NCAAF)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인디애나대는 지난 19일 열린 전국 대학 풋볼 챔피언 결정전에서 마이애미대를 27-21로 제압, 전승 시즌을 완성했다. 시즌 개막 전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평가받던 팀의 극적인 반전 드라마였다. 이날 186야드 패싱을 기록한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인 인디애나대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사는 4쿼터 중반 4th&4 상황에서의 12야드 러닝 터치다운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여러 명의 태클을 뚫고 골라인을 통과한 이 장면은 인디애나대의 시즌 전체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멘도사의 터치다운으로 인디애나대는 10점 차 리드를 잡았고 이후 마이애미의 추격을 막아내고 승리했다. 마이애미대는 경기 초반 멘도사의 입술을 터뜨릴 만큼 강력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런닝백 마크 플레처가 112야드 러싱과 두 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빅 텐(Big Ten) 소속의 인디애나 대학을 향한 인디애나 팬들은 물론 인접한 중서부 전역에서 인디애나대의 승리를 향한 응원이 이어졌다. 커트 시그네티 감독이 지휘한 인디애나대는 이날 승리로 완벽한 시즌과 전국 챔피언이라는 두 개의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팀 역사상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았다. #인디애나대 #대학 풋볼 Kevin Rho 기자인디애나대 챔피언 인디애나대 전승 인디애나대의 시즌 인디애나대 쿼터백
2026.01.2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