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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인디애나폴리스 사물 캠프-월계수회 신년하례

인디애나폴리스 사물 캠프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과 인디애나폴리스샛별한국학교(교장 조은재)가 2025 사물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인디애나폴리스한인장로교회에 위치한 샛별한국학교에서 열린 사물 캠프는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40여명의 참가자들은 꽹과리와 장고, 북, 징 등을 배우고 가야금 연주 체험, K-Pop 노래로 즐겁게 배우는 수업 등의 순서를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가야금 및 장구 연주와 함께 아이들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전통예술원과 샛별한국학교는 올해 여름방학에도 사물 캠프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캠프 후 수료장을 받은 초등학생반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샛별한국학교 제공]    월계수회 2025 신년하례식   시카고 한인사회 원로들의 모임 가운데 하나인 월계수회(회장 김태일) 2025년 신년하례식이 지난 14일 롤링 메도우스 소재 중식당 쉐핑에서 열려 회원 12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년하례식 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자”는 덕담을 나누는 커피타임을 가졌다.    J 취재팀한인사회 소식 인디애나폴리스 월계수회 인디애나폴리스 사물 월계수회 신년하례 사물 캠프

2025.01.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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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서 총격, 청소년 7명 부상

지난달 30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쇼핑몰 인근에 청소년 여럿이 모인 가운데 총격이 벌어져 최소 6명이 총상을 입고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서클센터 몰에서 부상을 입은 청소년은 12~17세다. 경찰은 현장에서 경관에게 저항하며 얼굴을 때린 17세 소년 2명을 체포했으며, 총격범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급요원들이 한 청소년을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NBC방송 캡처]인디애나폴리스 청소년 총격 청소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청소년 여럿

2024.03.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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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밀워키 중서부 친근한 도시

일반적으로 예의 바르고 친절하기로 알려진 중서부 지역 도시 2곳이 미국서 가장 '친근한'(friendliest) 곳으로 평가 받았다.     세계적인 고급 여행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는 최근 미국서 가장 친근한 도시 탑10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독자들에게 지난 1년동안 가 본 도시들 가운데 친절한 사람들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꼽아달라고 요청, 이 같은 순위를 매겼다.     중서부에선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와 위스콘신 주 밀워키가 각각 4•5위에 오르며 탑10에 포함됐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밀워키는 원래부터 친절한 도시로, 중서부를 대표하는 친절함을 갖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굉장히 다양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2023년 미국서 가장 친근한 도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그린스빌이 선정됐고, 이어 로체스터(뉴욕), 렉싱턴(켄터키),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산타페(뉴 멕시코), 찰스턴(사우스 캐롤라이나), 펜사콜라(플로리다), 사바나(조지아), 알렉산드리아(버지니아) 등이 차례로 10위를 올랐다.     Kevin Rho 기자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밀워키 중서부 중서부 지역

2023.12.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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