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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지역 교육청(YRDSB) "다음 학기 학교 정상 운영 불투명"

  교육조수 201명, 행정·IT·사서 등 무더기 해고 통보... 노동조합 "실제 감축 규모 불투명해 추가 투명성 요구" 교육청 "지난 2년간 학생 등록 수 급감, 내년도 정규직 과잉 상태"... 자연 감소 및 전근 통해 최대한 재배치 계획 특수 교육 교실 직격탄, 교육조수 9명 중 6명 감축 소식도... "취약계층 학생들의 일관성과 안전 무너질 것"   토론토 북부 요크지역 공립학교의 공교육 현장이 차기 학년도를 앞두고 거대한 인력 구조조정 한파에 직면했다. 요크지역 교육청(YRDSB)이 교육 보조 인력과 행정직 등 수백 명에 달하는 교육 노동자 자리를 대거 없애기로 결정하면서, 일선 학교의 안전한 기능 마비와 특수 아동 지원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티뉴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요크지역 교육청 교육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캐나다공공공무원노조(CUPE) 1734 지부는 다가오는 새 학년도에 교육청 내에서 약 250개에 달하는 포지션이 최종 소멸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격 발표했다. 노조 측은 당초 교육청으로부터 171명이 해고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최종 확인 결과 감축 및 재배치 규모가 훨씬 더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교육조수·행정직·IT 망라한 무더기 감축... 노조 "실제 구조조정 진상 파악 거부당해"     현재까지 노조가 파악한 세부 감축 항목을 보면 현장 최일선에서 장애 학생과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EA·Education Assistant) 관련 보직이 201개나 사라져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이어 학교 행정 및 비서직 36개, 정보기술(IT) 부서 6개, 도서관 기술 인력 6개 포지션이 함께 없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일반 학교 비서직 직원들은 근무 시간이 기존의 절반으로 깎이는 임금 삭감 조치를 통보받았으며, 또 다른 노조원 135명은 현재 근무 중인 학교에서 강제로 다른 학교로 쫓겨나는 전근 조치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셸 캠벨 CUPE 1734 지부장은 서면 성명을 통해 "고용주인 교육청 측에 이번 인력 감축과 강제 재배치의 진짜 목적과 정확한 전체 스케일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여전히 명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라며 교육청의 불투명한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교육청 "지난 2년간 학생 등록 수 급감해 정원 초과"... 자연 감소·장기 휴직 대체로 구제 노력   이 같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단행에 대해 요크지역 교육청(YRDSB)은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학생 수 감소 현상에 따른 불가피한 재정 방어 조치라는 입장이다. 교육청 측은 지난 2년 동안 관내 학생 등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으며, 이러한 감소세가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청은 지난 2025-2026 학년도 당시 예상치 못하게 학생 수가 1,500명이나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CUPE 소속 직원에 대한 인력 조정을 단 한 건도 진행하지 않고 전원 고용을 유지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다가오는 2026-2027 학년도에는 학생 수 대비 영구 정규직(Permanent Staff) 인력이 너무 많아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년도에 자리를 잡지 못하는 직원은 극히 일부 퍼센트에 불과할 것"이라며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자연 감소 자리나 타 학교의 대체 근무지, 장기 휴직자 대체 공석 등을 총동원해 최대한 많은 인력을 구제하고 재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교육청은 정확히 몇 개의 보직이 사라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 수치는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특수 교육 교실 직격탄... 베테랑 인력 퇴출로 공교육 안전성 및 신뢰 기반 붕괴 위기   노동조합 측은 이번 무차별적인 인력 감축이 학교 현장에서 가장 취약한 부류인 특수 교육 필요 학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며 즉각적인 단체 행동과 공론화를 예고했다. 실제로 관내 한 학교의 경우 특수 아동을 위한 학급 3개가 운영 중인데, 이들을 전담하던 9명의 교육조수 중 무려 6명이 해고되거나 다른 곳으로 밟혀 나간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교육청이 다년간의 경험과 숙련도를 갖춘 베테랑 최일선 교육 노동자들을 특수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밀어내고 있다"며 "수년간 취약계층 학생들과 깊은 신뢰와 정서적 안정감을 쌓아온 인력들이 쫓겨나면, 의사소통 장애나 행동적 돌발 트리거, 의료적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 아동들의 안전망이 통째로 흔들릴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미 캐나다 공교육 시스템이 인력 부족으로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감축안이 그대로 실행될 경우 내년도에 학교가 아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한 기능조차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교육청이 교육의 질과 학생 안전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지켜내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향후 노사 간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방에 교민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요크지역 교육청 요크지역 교육청 직격탄 교육조수 인력 구조조정

2026.05.29.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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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내년까지 계속” 앤디 재시 아마존CE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역대 최대 규모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인력 감축은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재시 CEO는 지난 17일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내 “약 1년 반 동안 CEO 역할을 하면서 (이번 해고 결정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동안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정을 내리는 나뿐만 아니라 경영진은 (해고가) 단순히 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야망, 책임 있는 직원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회사는 여전히 연간 운영 계획을 짜고 있으며 여전히 추가 감원의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며 “해고는 2023년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시 CEO는 “2023년 초 해고 대상 결정은 영향을 받게 되는 직원들과 조직에 공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일부 부문에 감축이 있겠지만 아직 정확하게 얼마나 많은 자리가 없어질지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이번 주 직원들에게 해고 통보를 시작하는 것으로 인력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갔다.   정확한 구조조정 대상 직원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만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아마존 역대 최대 규모다.아마존 내년 인력 구조조정 구조조정 작업 인력 감축

2022.11.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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