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뉴욕~인천노선 운항횟수를 확대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부터 뉴욕∼인천노선에 수요일편을 추가해 주 6회(월·화·수·목·금·토)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욕~인천 노선은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0시1분에 출발해 다음날 5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에서는 밤 9시55분에 출발해 오후 9시30분에 뉴왁 리버티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증편은 연말 에어프레미아의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확대한 것으로, 여행과 비즈니스 등을 목적으로 한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일정을 선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노선을 증편함에 따라 추가 스케줄 판매를 오픈했고, 18일부터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도 프로모션 운임을 추가했다. 뉴욕~인천 노선의 블랙프라이데이 최저 요금은 왕복 총액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1694달러부터, 이코노미는 1001달러부터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인천노선 에어 인천노선 운항횟수 이번 증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2024.11.17. 17:45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뉴욕~인천노선에 한시적으로 수요일 운항편을 추가한다. 현재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노선은 주 4회 운항 중이며, 11월 15일부터는 주 5회로 늘어난다. 여기에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겨울성수기 증편이 더해지며 한시적으로 주 6회 운항을 하게 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오전 0시 1분에 뉴왁 리버티 공항을 출발하며, 인천국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5시 40분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어 뉴왁 공항을 오가기 쉬운 뉴욕 일원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임시증편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뉴욕~인천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442.3달러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인천노선 겨울성수 인천노선 할인 이번 임시증편 뉴욕 일원
2024.10.22. 20:44
에어프레미아가 뉴욕~인천노선 운항을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로 늘린다. 지난 5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부터 뉴욕~인천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토) 운항한다. 금요일 노선이 추가되는 것으로,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금요일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오전 0시 1분에 출발한다. 인천국제공항 도착 시각은 다음날 오전 5시 40분이다. 뉴욕~인천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2023년 5월 22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어 뉴저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국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취항 후 지난 7월 말까지 총 504회 운항해 14만679명을 수송했으며, 여객점유율은 국적사 중 13.4%를 차지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운항편수가 늘어나며 고객의 일정 선택폭이 더 넓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운항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인천노선 증편 인천노선 운항 인천국제공항 도착 리버티 국제공항
2024.09.08.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