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영 프로페셔널을 위한 대면 인터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맨해튼 사무실(350 매디슨애비뉴)에서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Enuma) 이수인(사진) 대표와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YPN) 시리즈 중 하나로 홍콩 기반 민간재단인 양원선 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에누마는 어려운 학습여건에 놓여있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개발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2012년 창업 후 글로벌러닝엑스프라이즈 대회 공동 우승 등의 성과와 큰 사업적 성장을 이뤘다. 이수인 대표는 회사의 최고경영자 및 공동 개발자로서의 자신의 경험담과 커리어는 물론 기업의 성장에 대해서 소개하는 등 많은 영 프로페셔널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토론은 에미상 수상 TV 저널리스트인 비비안 리가 진행하고, 강연 후에는 간단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된다. 2011년 시작한 YPN 프로그램은 뉴욕의 영 프로페셔널에게 문화·비즈니스·공공정책·미디어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네트워킹 기회를 전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웹사이트(www.koreasociety.org)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코리아소사이어티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인터뷰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
2022.08.23. 20:11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YPN)’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 가수 에릭 남과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YPN은 젊은 전문인들의 네트워킹 행사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인 에릭 남은 한국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주목받아 가수, 작곡가, 엔터테이너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의 대표 연예인으로, 남성잡지 GQ가 선정한 ‘올해 한국의 남성’과 포브스의 ‘30세 이하 아시안 30명’에도 선정됐다. 서지영 코리아소사이어티 대외협력팀 국장은 “한국의 소프트 파워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YPN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이 문화로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사전 녹화된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 단체의 웹사이트(koreasociety.org)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김은별 기자코리아소사이어티 인터뷰 코리아소사이어티 에릭 서지영 코리아소사이어티 인터뷰 프로그램
2021.11.0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