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기 유독 심하다"...DC 지역 모기 시즌 경보
5월을 맞아 워싱턴 DC 일대 모기 시즌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 모기 개체 수가 예년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모기 방역 전문업체 '모스키토 실드' 워싱턴 지역 부사장 더글러스 마일스는 "올해는 극성스러운 해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원인은 수분(水分)이다. 눈이 많이 왔던 겨울과 봄철 집중호우가 기온 상승과 맞물려 모기 유충의 최적 번식 환경을 조성했다. 심지어 올 겨울 내린 폭설도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됐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겨울에 얼어 죽었다고 생각했던 알들이 해빙과 함께 부화하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을 앞두고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모기 기피제, 야외 활동 시간대 조절(새벽·저녁 무렵 자제), 고인 물 제거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모기 지역 지역 모기 모기 기피제 일대 모기
2026.05.0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