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비즈니스 등 일대일 법률 상담…한미문화센터·한미변협재단
어바인의 비영리단체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이하 KAC)가 OC한미변호사협회재단(대표 임창, 이하 OCKABA 재단)과 함께 오는 6일(토)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을 개최한다. 클리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어바인의 KAC 사무실(20 Truman)에서 진행된다.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이민법, 가족법, 상법, 세입자 권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태미 김 KAC 대표는 “법률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고 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을 통해 많은 한인 가정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OCKABA 재단의 대표 임창 변호사는 “법적인 문제는 특히 언어, 문화 장벽이 있는 이들에게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필요한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상담 예약은 임지나씨에게 전화(949-535-335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비즈니스 일대일 무료 법률상담 일대일 상담 일대일 법률
2025.12.0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