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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카고 부동산 판매량-가격 ↑

올해 시카고 부동산 시장은 판매량이 늘고 가격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12월 거래량과 거래액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리노이 주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37만5000달러로 집계됐다. 또 지난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중간 가격은 26만5000달러에서 38만5000달러로 45% 증가했다.     거래량 역시 지난해 시카고 지역은 0.6%, 일리노이 지역은 4.2%가 각각 늘었다. 12월만 보더라도 시카고 메트로 지역은 거래량이 다소 줄었지만 일리노이 전체로는 2% 늘어났다.     2026년 시카고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은 활발해지고 부동산 시장에 나온 매물은 점차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인상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리노이 부동산 업체인 베어드 앤 워너는 올해 부동산 가치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매물로 나온 부동산이 시장에 오래 남아 있지 않고 팔릴 것으로 봤다. 작년 시카고 메트로 지역의 평균 거래 기간은 29일이었다.     부동산 공급은 대폭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 건설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카고를 포함한 중서부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건설 붐이 일지 않았기 때문에 거래가 가능한 주택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2026년 시카고 부동산 시장은 가격 인상폭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공급 역시 대폭 늘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거래 가격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텍사스와 콜로라도 등 전국 17개 주는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이 2019년 팬데믹 이전보다 증가했지만 일리노이는 그렇지 않다는 수치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이렇게 매물이 적은 상황이 이어지면 특히 생애 첫 주택을 사는 젊은층이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같은 주택 구입을 두고 경쟁하는 상대편이 현금 오퍼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 #부동산   Nathan Park 기자시카고 부동산 시카고 부동산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 최신 일리노이 부동산

2026.02.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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