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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PCH 말리부-팰리세이즈 구간 폐쇄

강력한 폭풍우가 휩쓴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 PCH)의 일부 구간이 금요일 아침까지 폐쇄된 상태다.   캘리포니아 교통국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Pacific Palisades) 차우타우콰 대로(Chautauqua Boulevard)에서 말리부 카본 비치 테라스까지의 도로가 무기한 폐쇄될 예정이다. AI 생성 기사산사태 말리부 구간 폐쇄 말리부 카본 일부 구간

2025.02.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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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Fwy 일부 구간 이번주 폐쇄

  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이번 주 내내 야간 시간대에 폐쇄된다. 가주교통국(Caltrans)에 따르면 6일(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커머스, 다우니, 산타페 스프링스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야간 공사가 진행된다. 폐쇄 시간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다. 해당 시간 동안 레이크우드 불러바드와 워싱턴 불러바드 사이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된다. 교통국 측은 “중앙 분리대를 제거하고 노후한 도로를 재포장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5번과 605번 프리웨이 나들목부터 애틀랜틱 불러바드까지 약 6.5마일에 걸쳐 진행되는 도로 보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가주교통국 제공]이번주 구간 폐쇄 시간 일부 구간 프리웨이 나들목

2025.01.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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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뻥 뚫린 10번 프리웨이

지난 11일 야적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무기한 폐쇄됐던 10번 프리웨이가 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예상보다 빠른 19일 밤 재개통했다. 통제가 이뤄졌던 며칠간 가뜩이나 고질적인 교통난에 시달리는 주민들은 출퇴근길에서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했다. 추수감사절 오후 5시경 드론을 이용해 대형화재가 발생했던 구간을 촬영했다. 평소 오후 5시 프리웨이는 자동차들로 꽉 막힐 시간인데 추수감사절 오후라 도로 위는 한산했다. LA시는 일부 구간에서 트럭 등 대형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총연장  2,460.34마일의 미국의 동맥과도 같은 대륙 횡단 프리웨이가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다. 김상진 사진부장 [email protected]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프리웨이 추수감사절 오후 대륙 횡단 일부 구간

2023.11.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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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도심 프리웨이 유료화하나…여름께 혼잡통행료 부과 연구

LA카운티 주요 프리웨이 혼잡통행료(Congestion pricing)가 올여름 이후 구체화할 전망이다.     LA타임스는 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이하 LA메트로)이 빠르면 여름쯤 혼잡통행료 부과를 위한 연구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다. LA메트로는 관할지역 내 주요 프리웨이 이용자에게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기 위해 보고서를 의뢰한 바 있다.     혼잡통행료는 런던, 스톡홀름, 싱가포르 등이 도심 안에서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비용이다.     LA메트로 측은 올여름 혼잡통행료 부과를 위한 연구보고서를 검토한 뒤, 이르면 내년 초 이사회 표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LA메트로는 혼잡통행료 부과 이유로 도심 대기환경 및 교통혼잡 개선, 집행기관 기금 확보, 대중교통 이용 장려 등을 꼽았다. 이를 위해 LA메트로는 LA 도심을 지나는 주요 프리웨이 일부 구간에서 혼잡통행료 부과 시범운용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구간은 샌타모니카부터 LA다운타운까지 연결하는 10번 프리웨이 약 16마일이다. 두 번째 구간은 LA다운타운 주변을 둘러싼 110번·10번·101번 프리웨이와 다운타운 주요 진입로다. 세 번째 구간은 샌퍼난도 밸리부터 LA 도심을 연결하는 5번과 170번 프리웨이 등이다.   현재 LA지역 프리웨이는 대부분 무료 이용이다. 카풀레인의 경우 2인 이상이 아니어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LA메트로가 혼잡통행료 부과를 시작하면 운전자는 LA다운타운 등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프리웨이를 이용할 때마다 요금을 내야 한다.   다만 LA메트로는 혼잡통행료 시범운용에 들어가도 저소득층을 위한 보조 혜택, 2인 이상 카풀 무료, 1인 운전자를 위한 대안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문은 지방 및 주 정부, 연방 정부가 프리웨이 유료화를 추진하면서 시민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프리웨이 프리웨이 사우스 구간 시작점 일부 구간

2023.05.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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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 일부 구간 임시 폐쇄

   우드랜드힐스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 일부 구간이 임시 폐쇄됐다.   가주 교통당국인 캘트랜스는 26일 우드랜드힐스 지역에 분 강풍의 영향으로 대형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복구작업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폐쇄 구간은 벤투라 불러바드와 뮬홀랜드 드라이브 사이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밸리 서클 불러바드를 이용해 뮬홀랜드 드라이브로 이어지는 대체노선을 이용하라고 권고했다.   폐쇄 구간은 최소 내일(27일) 오전 8시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김병일 기자구간 임시 폐쇄 구간 일부 구간 우드랜드힐스 지역

2023.0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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