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기매트 시장의 선두주자인 ‘일월(ILWOULNY: 회장 이광모)’은 30년 넘게 전기매트를 개발·제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일월은 뛰어난 기술력의 간판 상품인 전기매트(일월 카본매트)를 앞세워 한국 고유의 온돌문화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광모 회장은 “전기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한국의 온돌문화는 오래된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 기술과 접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돌 문화는 한국의 독창적인 난방 방식으로, 일월의 전기매트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관련 제품으로는 최상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월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아마존(Amazon)과 월마트(Walmart)를 비롯한 주요 플랫폼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그 입지를 넓히고 있다. 미 동북부 뉴욕·뉴저지·커네티컷 3개 주에서는 미국 주류업계 매장과 한인 매장 등에서 현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데, ▶난방비 걱정 없이 5분 안에 온열 완료 ▶분리형 온도 조절 자동타이머 ▶3세대 카본 열선으로 전자파 걱정 “NO” ▶위생 걱정 없이 깨끗하게 통세척 가능 ▶몸에 좋은 원적외선 열을 몸 깊숙이 고르게 전달 ▶부드럽게 감싸주는 포근함 등 제품의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일월 전기매트는 미국은 물론 영국 등 유럽 시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따뜻함은 세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가치로, 저희 일월은 잠자리의 소중한 친구인 전기매트를 통해 한국의 온돌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일월의 3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관리, 그리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이 세계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같은 일월의 글로벌 행보는 한국의 온돌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난방 문화를 세계와 공유하는 가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한 것은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을 넘어, ‘사람을 따뜻하게’라는 일월의 철학이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깊이 공감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장은 “일월 매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 판매처 및 도매 문의는 전화(845-589-0700), 또는 웹사이트(ILWOUL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일월 일월 전기매트 일월 카본매트 ILWOULNY 이광모 회장 한국 전기매트 시장의 선두주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온돌문화 세계화 일월 전기매트 미국 판매
2024.12.11. 17:36
한국의 대표적 건강매트 전문업체 중 하나인 일월이 미국 서부에 물류 허브를 마련하고 주류 시장 개척에 나섰다. 주식회사 일월의 김영동 대표와 일월 제품 미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볼텍스 엔터프라이즈의 제임스 박 대표가 최근 본보를 방문, 미국 시장 활성화 청사진을 공개한 것. 김 대표는 “미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오리건주 유진 지역 산업단지에 부지 3에이커, 건평 5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물류 창고를 매입했다. 포틀랜드 항구 및 시애틀, 밴쿠버 접근성이 좋아 미국 시장 물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주지역 수요 증가에 따른 원활한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형 마트나 QVC, ShopHQ 같은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홈쇼핑업체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QVC 뉴욕 본사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일월은 온라인,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전기매트, 카본매트, 온수매트, 블랭킷매트, 소파매트, 카페트매트 등 11개 품목 32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및 산업대상 각각 7년 연속 수상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5년 연속 선정 등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 충북 음성에 3만평 규모, 곤지암에 1만평 규모 등 2개 공장에서 연간 약 150만장을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일월 제품들이 100% 한국산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전하면서도 저렴한 제품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김 대표는 “일월을 비롯해 경동, 귀뚜라미, 한일 등이 한국 내 건강온열매트 4대 업체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매출은 일월이 압도적으로 1위다. 홈쇼핑 호황 시절에는 연 매출이 2000억원에 달했으며 현재도 연간 120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규모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통해 동일 사양일 경우 타제품의 거의 절반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소재 텐셀 라이오셀 섬유로 만든 원적외선 카본매트를 비롯해 항균, 탈취 특수 원단으로 제조된 에어로실버 매트 등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 한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미주총판 제임스 박 대표는 “미주지역 한인 온라인 사이트 10여곳에서 일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중앙일보 핫딜에서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산타페 스프링스의 미주 본사(ilwoulusa.com)에서 현재 사용 중인 타사 온열매트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전자파 측정 테스트를 해 비교해 주고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건강매트 시장 물류 주류 시장 일월 일월 매트
2023.11.2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