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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을 추천합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신동헌 회장이 달라스 경찰국 마이클 T. 아이고(Michael T. Igo) 임시국장을 차기 달라스 경찰국장으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추천서를 달라스 시의회에 전달했다. 신동헌 회장은 지난주 달라스 시의회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 등 총 6명의 시의원에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가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을 경찰국장으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신동헌 회장은 추천서를 통해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은 지난 1992년부터 한인사회의 안전과 웰빙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과 헌신을 발휘했으며, 이는 한인사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은 법집행 당국과 지역사회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인사회의 진정한 친구”라고 밝혔다. 신동헌 회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을 달라스 경찰국장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은 이 같은 추천서를 보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에 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 이번 추천서는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이 달라스 경찰국장으로 선임되는 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라스 경찰국은 차기 국장을 찾기 위해 2월 초부터 전국적인 인물 탐색에 나서고 있다. 경찰국장 자리는 지난해 10월 에디 가르시아 국장이 떠나면서 공석이 됐고, 그 때부터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이 맡고 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현재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이 차기 국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신동헌 회장은 마이클 아이고 임시국장 외에 세 명의 경찰국 직원들과 올해 6월 12일로 예정된 달라스 경찰 자녀 장학금 행사와 한인상권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헌 회장은 올해 장학금 행사는 달라스 경찰국 뿐만 아니라 캐롤튼 경찰국도 함께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한인상공회 임시국장 달라스 경찰국장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현재 마이클

2025.02.14.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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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 취임 축하행사

21일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협의회(미주부의장 강일한)·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LA총영사관저에서 '제58대 LA경찰국(LAPD) 도미니크 최 국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한인사회 인사와 캐런 배스 LA시장이 참석해 최 임시국장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최 임시국장은 지난 1일 LAPD 본부에서 한인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LAPD 수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배스 LA시장이 직접 최 임시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임시국장은 마이클 무어 전 국장 후임으로 6~9개월 간 한시적으로 국장직을 수행한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도미니크 임시국장 임시국장 취임 이날 축하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협의회

2024.03.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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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 오늘 취임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이 오늘(1일) 오전 8시 LA경찰국(LAPD) 본부에서 LAPD 제58대 국장으로 취임했다. 비록 임시국장이지만 최 국장은 LAPD 역사상 한인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LAPD 수장이 됐다. 오늘 행사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 외에 하이드 펠드스타인 소토 LA 시 검사장, 폴 크레코리언 LA 시 의회 의장, 이멜다 파디야 LA 제 6지구 시의원, 트레이시 팍 제11지구 시의원, 존 리 제12지구 시의원, 팀 맥오스커 제15지구 시의원, 리차드 테팡크 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주류 인사들이 참석해 사상 첫 아시아계 LAPD 수장의 탄생을 축하했다.  취임식에서 캐런 배스 LA시장이 직접 최 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최 국장의 가족들도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가 직접 유니폼 배지를 최 국장에게 달아줘 눈길을 끌었다.   최 국장은 정식국장직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캐런베스 시장과 경찰청 위원회는 2026년 월드컵과 2028년 올림픽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신속하게 차기 LAPD 국장 후보를 계속 물색할 예정이다. LA에서 태어난 최 국장은 한인 이민자의 아들로 USC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 국장은 1995년 LAPD에서 경찰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29년째 근무하면서 여러 보직을 거쳐 LAPD 수장에 올랐다. 한편, 마이클 무어 LAPD 전 국장은 2월29일 공식 퇴임했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임시국장 아시아계 최근 임시국장 국장 후보 도미닉 최

2024.03.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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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 국장,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 초청 만찬

  김영완 총영사는 퇴임하는 마이클 무어 LAPD국장과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개최했다. 김 총영사는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LA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무어 국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에 무어 국장은 김총영사의 초청에 감사하고, 임기 동안 한인 커뮤니티의 지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되었다며 도미니크 최 임시 국장이 LAPD를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 김영완 총영사, 마이클 무어 LAPD국장.   [LA총영사관 제공]도미니크 임시국장 임시국장 초청 임시국장 김영완 마이클 무어

2024.02.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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