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카오 최고경영자(CEO)이자 현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인 임지훈씨가 설립한 장학재단이 한인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재단은 2026년부터 선발되는 장학생들에게 기존의 두 배인 1인당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20명을 선발하는 규모는 그대로 유지되며, 총 지급액은 연간 20만 달러에 달한다. 임지훈 교수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 13일 맨해튼 레스토랑 ‘Ci Siamo’에서 연례 리유니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한인 대학생들이 참석해 네트워킹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장학재단 임지훈 임지훈 장학재단 임지훈 교수 한인 대학생들
2025.09.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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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