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남가주 일부 해변에 입수 금지령이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3일 카운티 내 8개 해변의 박테리아 수치가 위험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 측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해변을 찾는 주민들에게 서핑은 물론 수영, 모래사장 이용 등의 자제를 당부했다. 보건국이 입수 금지령을 내린 해변은 ▶카탈리나섬 아발론 비치 ▶샌타모니카 비치 ▶파라다이스 코브 ▶윌 로저스 스테이트 비치 ▶마리나 델레이 마더스 비치 ▶토팽가 캐년 비치 ▶샌타모니카 피어 부두 인근 ▶샌피드로 이너 카브리요 비치 등이다. LA카운티 지역 해변 이용 주의 사항은 LA카운티 공공보건국 웹사이트(http://publi chealth.lacounty.gov/)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박테리아 해변 해변 입수 입수 금지령 박테리아 수치
2025.07.03. 21:47
박테리아 증가 등의 수질악화로 코로나도 일대의 공공비치에 내려졌던 입수 금지령이 지난 21일 해제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환경건강국은 코로나도 섬 일대의 공공비치에서 채취한 수질 샘플이 당국의 보건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난 수주 간 지속된 입수 금지령을 풀었다.코로나 공공 입수 금지령 공공 비치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4.07.23.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