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화 후보가 심사를 거쳐 38대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으로 당선 확정 됐다. 안 후보는 "메릴랜드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자)는 안 후보가 입후보 서류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당선되었음을 확정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알렸다. 안 후보는 “51년의 긴 여정으로 달려운 메릴랜드 한인회의 28대 회장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긍정적 사고로 화합해 후손들에게 물려 줄 한인 역사 연구에 노력을 기울일것이며 이 여정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이뤄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회장 안수화 안수화 후보 메릴랜드 한인회의 입후보 서류
2024.03.24. 14:26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9대회장 선거등록일이 지난 2일 마감됐다. 단독 입후보 한 김인철 현 회장이 9대 회장으로 사실상 당선 됐다. 지난 3일 오후 2시, 선거 관리 위원회는 최민엽 간사 사무실에서 김인철 후보의 등록 서류를 검토하고 "이상점이 발견되지 않아 9대 회장후보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선관위는 오는 8일(목),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국제협력실에서 실시하는 입후보자 심사를 위해 김 후보의 서류들을 본회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입후보 서류가 본회의 심사를 통과하면 선관위는 오는 17일(토)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서울장로교회에서 실시하는 '무기명 비밀 투표'로 31명 대의원 동의를 얻어 단독 입후보 한 김인철 후보에 대한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고 알렸다. 이 과정을 통해 김인철 후보는 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재향군인회 회장선거 회장선거 김인철 입후보자 심사 입후보 서류
2024.02.0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