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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 뉴욕주 자동차 보험료 인하 대책 촉구

퀸즈한인회와 ‘저렴한 보험료를 위한 시민모임(Citizens for Affordable Rates, CAR)’, ‘뉴욕 커뮤니티 체인지(New York Communities for Change)’ 등 시민단체들이 뉴욕주의 높은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캐시 호컬 주지사가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정책 시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렴한 보험료를 위한 시민모임’은 13일 “최근 호컬 주지사가 전국 최고 수준(전국 평균의 2배)의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는데 ▶악덕업자들이 보험을 악용하는 허점을 막고 ▶사기 단속을 강화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법적 기준을 개정하고 ▶수년간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부추겨 온 책임 관련 규정을 현실화함으로써 가장 큰 비용 상승 요인들을 정면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 단체, 업계 전문가, 지역 단체 등과 연대해 소상인들과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구체적인 법안 제정과 시행을 요구했다.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은 “뉴욕주의 비싼 자동차 보험료는 수십 년 동안 숨겨진 세금과 같았다”며 “호컬 주지사가 이러한 불공정을 인지하고 보험료 인하를 위한 계획을 제시한 것에 박수를 보내며, 이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공정성과 경제성의 승리”라고 환영했다.    또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뉴욕 시민들이 자동차 보험료로 과도하게 지출하는 모든 돈은 식료품과 임대료 또는 교육비에서 빼앗기는 돈”이라며 “호컬 주지사가 마침내 이 잘못된 시스템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리고, 이는 뉴욕주민들이 가계 예산을 다시 통제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퀸즈한인회와 시민단체들이 뉴욕주정부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인하 대책을 요청하는 것은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보험료로 인해 소상인과 주민들이 심각한 재정적 부담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뱅크레이트(Bankrate) 발표에 따르면 뉴욕에서 자동차 종합보험료는 연간 4031달러(월평균 333달러)로 전국 평균 2679달러보다 훨씬 높으며, 최소 보험료 또한 전국 평균 808달러에 비해 훨씬 높은 1729달러에 달한다.   특히 퀸즈한인회 등은 자동차 보험료가 ▶사기범죄 조직의 조작된 교통사고 ▶보험금을 노린 사기성 보험 청구 등 불법행위로 인해 폭등하고 있다며 뉴욕주정부가 보험사기 등을 막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퀸즈한인회 보험료 자동차 종합보험료 자동차 보험료 보험료 인하

2026.01.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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