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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파코이마서 경비행기 추락…주차장 덮쳤다

LA 파코이마 지역에서 경비행기가 상업시설 주차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11시 직전 샌퍼낸도 로드와 밴나이스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추락한 항공기는 단발 엔진 경비행기로, 자동차 부품 매장인 오라일리 오토 파트(O’Reilly Auto Parts) 주차장에 뒤집힌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기체 파편이 널리 흩어진 상태였다.   조종사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여파로 전력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기종을 세스나 172 S 스카이호크 SP로 확인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비행 기록에 따르면 항공기는 화이트먼 공항에서 이륙한 뒤 10분도 채 되지 않아 회항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항은 안전 문제로 지역 주민과 활동가들의 폐쇄 요구가 이어져 온 곳이다. 2022년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LA카운티가 폐쇄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모니카 로드리게스 시의원은 “공항 운영이 지역사회에 심각한 안전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폐쇄 필요성을 다시 제기했다.   반면 공항 측은 “법 집행과 산불 대응 등 공공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경비행기 추락 경비행기 추락 자동차부품 업소 폐쇄 필요성

2026.04.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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