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은 옴니화재 대표가 한인으로는 최초로 버지니아 글렌 영킨 주지사실 소속 아시안 자문 위원회(VAAB) 위원으로 임명됐다. 주지사실은 이같은 내용을 26일 공표했다.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 위원회는 총 23명 위원을 두고 있으며, 영킨 주지사에게 아시안 주민들의 권익 신장과 문화 보호 등을 위한 각종 내용을 보고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버지니아 주법(2.2-2488)에 따라 아시안 자문 위원회는 아시안 커뮤니티 관련 각종 예산과 기부금 책정을 위한 대규모 자료 수집과 보고서 작성 등 권한을 갖고 있다. 한편 강고은 위원은 "한인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버지니아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조언과 보고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고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 옴니화재 대표 버지니아 아시안
2024.02.02. 14:42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하비에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백악관 임명 아태평양 자문위원회 위원 선서식을 주최했다. 한인 위원들인 영화배우 대니얼 대 김(한국명 김대현), 케빈 김 변호사, 인권운동가 새라 민 씨도 선서식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인들을 대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공공·민간 차원 정책 조언 역할을 한다. 비대면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총 23명의 아태평양 자문위원이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손을 들며 선서하고 있다. [백악관 제공] 김상진 기자사설 자문위원 아태평양 자문위원 백악관 아태평양 자문위원회 위원
2022.02.0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