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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홈리스 전수조사 2월 재개…조사 참여할 자원봉사자 모집

LA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연기됐던 LA 홈리스 전수조사가 다음달에 재개된다.   LA 홈리스 서비스 관리국(이하 LAHSA) 측은 홈리스 전수조사를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내달 18일에는 샌퍼낸도 밸리, 샌타클라리타 밸리, 메트로 LA 지역에서 조사가 이뤄진다. 19일에는 샌게이브리얼 밸리와 이스트 LA, 20일에는 앤텔로프 밸리, 웨스트 LA, 사우스 LA, 사우스베이&하버 지역에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레시아 애덤스 켈럼 LAHSA 최고경영자는 “자원봉사자와 거리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AHSA는 이번 전수조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웹사이트 (theycountwillyou.org)로 하면 된다.   한편, 홈리스 전수 조사는 원래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됐었다. 이후 LAHSA 측은 이었으나 산불 피해 지역이 안정화된 뒤 정확한 홈리스 집계가 가능할 때 전수 조사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강한길 기자전수조사 홈리스 이번 전수조사 la 홈리스 자원봉사자 모집

2025.01.21. 19:43

뉴욕한인회 선관위, 유급·자원봉사자 모집

뉴욕한인회 제38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우천)가 유급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7일 선관위의 모집 공고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3월 5일 투표장과 개표장에서 일할 만 18이상의 한인이다.   자원봉사자의 경우 오전 20명, 오후 20명을 모집하며 오전 근무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8시간), 오후 근무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7시간) 봉사를 담당하게 된다.   유급 봉사자도 오전 20명, 오후 20명을 모집한다. 시급은 시간당 25달러다. 단, 자원봉사자와 다르게 만 30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자원봉사자와 동일하다.   선관위는 개표요원도 15명 모집한다. 시간당 30달러를 지급하며 역시 만 30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자원봉사자와 유급봉사자, 개표요원 모두 식대(봉사자들의 경우 점심, 개표요원은 저녁)와 교통비를 포함한 20달러를 지급한다.   개표요원은 맨해튼 6층 개표장에서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다.   유급 및 자원봉사자의 근무 장소는 추후 통보한다. 근무 예상지는 맨해튼·플러싱·롱아일랜드·커네티컷·뉴저지 등이다.   지원 신청 및 문의전화는 선관위 646-648-2559 또는 이상호 부위원장 646-761-0899으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모집 뉴욕한인회 선관위 유급봉사자 개표요원

2023.02.08. 20:17

러브인뮤직, 2022-23 자원봉사자 모집

흑인과 라틴계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 및 무료레슨을 하는러브인뮤직이 2022-23년도 새 학기를 맞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 악기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피아노이며 봉사처는 LA,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미드웍스)다. 모집대상은 9학년 이상 고교생(8학년 인턴 가능)으로 면접 및 실기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러브인뮤직은 사무국 코디네이터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 창립한 러브인뮤직은 매주 봉사처를 직접 찾아가 레슨을 하고, 1년에 두 차례 연주회를 개최한다. 자원봉사자와 수혜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종화합을 연주하는 캘리포니아주 정부 공인 음악 자원봉사 단체다.   러브인뮤직은 악기 기부도 환영한다.   ▶문의: (213) 500- 9533, (714) 510- 0305   ▶이메일: [email protected] 원용석 기자러브인뮤직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모집 음악 자원봉사 무상 악기지원

2022.07.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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