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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달러” 텐 사우전드, 첫 가맹점 오픈 이벤트

H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텐 사우전드(Ten Thousand)’가 남가주 몬터레이파크에 첫 가맹점을 열고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29일 H마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일 그랜드 오픈하는 이번 매장은 텐 사우전드의 국내 첫 가맹점으로 몬터레이파크(2100 S Atlantic Blvd.)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어 “가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시그니처 음료 4종(아인슈패너,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말차 아인슈패너, ONYX 라떼)을 각각 1달러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텐 사우전드는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돼 뉴욕을 중심으로 성장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질 원두를 기반으로 시장 입지를 확대해 왔다.   BK프랜차이즈는 “2025년 약 20건의 가맹 계약을 체결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6년부터 가맹점 오픈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몬터레이파크 매장은 그 첫 사례로 향후 가주를 비롯한 주요 지역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된다.   BK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첫 가맹점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 파트너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텐 사우전드는 현재 뉴저지, 텍사스, 일리노이 등에서 추가 가맹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호주,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된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사우전드 자회사 가맹점 오픈 브랜드 입지 브랜드 이미지

2026.04.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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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왜 이러나...애틀랜타 공항서 충돌 사고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 비행기가 자회사 소형 항공기의 꼬리 부분을 날개로 쳐 끊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델타항공은 오전 10시 7분경 애틀랜타에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운행 예정이던 자사 에어버스 A350 항공기가 인근 소형 국내선 항공기와 활주로 교차선에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의 자회사 엔데버 에어 소속인 이 소형 항공기는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 지역 공항으로 이륙할 예정이었다.   이날 사고로 각 비행기의 날개와 꼬리 부분이 손상돼, 기내 탑승 중이던 221명, 56명의 승객이 모두 내려야 했다. 부상자는 없으며 승객들은 이날 오후 대체 항공편을 제공받았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방 항공청(FAA)은 조사에 들어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파손된 두 항공기는 격납고로 옮겨졌다.   델타항공은 지난달 28일 하츠필드 공항 인근 정비시설에서 소속 보잉기 분해 작업 중 타이어가 폭발해 정비 작업 중이던 정비사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기도 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애틀랜타 자회사 자회사 항공기 애틀랜타 공항 소형 항공기

2024.09.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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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회사 아동 착취 논란

현대자동차(HMMA)의 부품 제조 자회사가 12세 아동을 포함한 50여명에 달하는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아동 착취 논란에 휩싸였다.   로이터통신은 앨라배마주 루번 지역 ‘스마트 앨라배마 LLC(Smart Alabama LLC·이하 스마트)’ 공장에서 50여명의 미성년자가 일을 해왔다고 22일 보도했다. 미성년자 중에는 지난 2월 실종됐던 과테말라 이민자 아이들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12명의 전·현직 공장 직원들, 실종 자녀들의 가족과 직접 인터뷰를 해서 확인했다”며 “미성년자 중 12세, 15세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공장에서 교대 근무를 해왔다”고 전했다.   스마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현대차의 주력 모델인 엘란트라, 소나타, 싼타페 등 3개 모델에 대한 금속 스탬핑, 용접을 담당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역 경찰은 이번 사건을 앨라배마주 검찰에도 신고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3월 말 분기보고서상 연결대상 종속기업 현황에서 스마트는 2004년 1월 설립돼 현대차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표시돼 있다.   스마트 측은 해당 보도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 업체는 성명에서 “외부 인력 채용 회사를 통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며 “우리는 연방법, 주법을 준수하며 취업 자격이 없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자회사의 아동 노동착취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대신 22일 성명에서 “현대 기업에서 불법 고용 관행은 용납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연방법, 주법, 지역 법을 준수하는 정책과 절차를 갖추고 있다”고만 전했다.   이와 관련, 앨라배마주 노동부 대변인은 “아동 착취 논란 조사를 위해 연방 노동부, 기타 기관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자회사를 대상으로 제기된 의혹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앨라배마주 노동법에 따르면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도장 및 프레스 작업에 배치될 수 없다. 또, 앨라배마주 법은 17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학교에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세계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제조 업체 중 하나인 현대차의 미국 공급망에서 아동 착취가 폭로되면서 소비자 반발, 규제 촉구 등이 촉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현대차 자회사 및 협력업체들의 안전규정 위반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마이클스 전 노동부 차관보는 로이터통신에 현대 협력업체들의 안전 문제는 직업안전보건청(OSHA)에서 반복되는 걱정거리였다고 언급했다.     마이클스 전 차관보는 “2015년 한국을 방문해 현대차 경영진에 부품 협력업체들에 대한 과도한 요구가 안전상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OSHA는 지난 2013년 이후부터 스마트 앨라배마 LLC 공장에 충돌, 절단 위험 규정 위반 등으로 최소 4만8515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장열·박재우 기자현대차 자회사 아동 노동착취 아동 착취 앨라배마주 노동법

2022.07.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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