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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대회 폐막...동남부 선수단 5위에

"내년 텍사스 댈러스에서 다시 만납시다."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메도우브룩 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필두로 한 동남부 선수단은 댈러스, 메릴랜드 등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조지아 콜럼버스 시를 비롯해 앨라배마 어번 등에서 총 5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체전에서 가장 빛난 동남부 선수는 제네레이션교회 쥬빌리 장애인팀 소속 윌리엄 나(한국명 나건희·12세)다. 골프, 테니스, 축구 3개 종목에서 총 7개 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선수단장을 맡은 김순영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이사장은 "장애인이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부모와 지역사회의 성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 그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경태 회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다음 대회는 2년 뒤인 2026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펼쳐진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장애인체전 폐막 장애인체전 폐막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동남부 선수단

2024.06.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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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장애인체전 성료

제1회 미주장애인체전이 지난 17·18일 이틀간 캔사스시티에서 개최됐다. 총 17명의 LA선수단은 태권도 부문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LA선수단을 격려차 방문한 LA한인회의 제임스 안 회장과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A한인회 제공]장애인체전 미주 미주 장애인체전 la한인회의 제임스 태권도 부문

2022.06.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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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뉴욕지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출정식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뉴욕지회(회장 정영열)가 12일 퀸즈 플러싱 뉴욕농아인교회에서 전미주 장애인체전 출정식을 가졌다. 지체장애·뇌 병변·지적장애·시각 및 청각장애를 가진 미주 한인 스포츠인들이 모이는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은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뉴욕지회]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전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뉴욕지회 장애인체전 출정식 회장 정영열

2022.06.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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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인 장애인체전 6월에 열린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일원에서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이번 대회엔 선수 및 보호자 700명, 자원봉사자 400명, 경기 운영 요원 100명 든 약 1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영, 태권도 등 9개 종목과 팔씨름 등 5개 시범종목이 열린다”고 소개했다.   한국 전통예술과 K-팝 등 한류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활성화 포럼 행사를 열고 한국 내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장애인체전 한인 한인 장애인체전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활성화 한국 전통예술

2022.01.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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