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지난달 29일 인더스트리힐스 골프코스에서 ‘차세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후원업체 및 회원 등 13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장학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협회 측은 모인 기금을 오는 7월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골프 장학기금 장학기금 대회 차세대 장학기금 장학기금 마련
2025.04.30. 18:18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회장 써니 권)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지난 10일 오크쿼리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권 회장의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인 대회에는 130여 명이 참가했다. LPGA 프로 골퍼 에이미 이와 레베카 이-밴텀도 참여했다. 협회 측은 차세대 한인들이 보험 및 금융업계에 관심을 갖고 진출할 수 있도록 6월 별도의 행사를 개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니 권(앞줄 오른쪽에서부터 여덟 번째) 회장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KAIFPA 제공]골프 장학기금 장학기금 대회 장학기금 마련 대회 참가자들
2025.04.13. 20:13
보첼리스티 합창단이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샌타애나의 오렌지 가나안 장로교회(940 W. Wilshire Ave)에서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제8회 정기 공연을 갖는다. 합창단 측은 성인과 아동 합창단이 모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내달 2일(토) 오후 6시엔 패서디나 드림교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갖는다. 수익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패서디나 드림트리 커뮤니티 센터 어린이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보첼리스티(Vocielisti)는 이탈리아어로 ‘천상의 소리’란 뜻이다. 합창단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찬양을 통한 이웃 돕기를 목표로 2016년 패서디나 드림교회에서 출범했다. 글로리아 정 지휘자와 2명의 부지휘자, 3명의 반주자가 합창을 이끌고 있다. 합창단은 오렌지카운티에선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애너하임의 연습 장소(3456 W. Orange Ave, #B)에서 모인다. LA카운티 지역 연습 장소는 패서디나 드림교회다. 문의는 전화(213-479-1614)로 하면 된다.장학기금 정기 정기 공연 장학기금 마련 패서디나 드림교회
2024.10.22. 20:00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회장 브라이언 이)가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내달 11일 오전 11시 리버사이드 오크쿼리골프클럽에서 티오프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커뮤니티 인사를 비롯해 보험재정전문인, 고객들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KAIFPA는 지난해에도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국내 5명, 해외 2명 등 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당일 오후 5시부터 뱅큇 행사가 이어지는 이번 행사 참가비는 1인당 250달러며 참가 신청 및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kaifpa.org)에서 찾을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골프 보험재정전문인 장학기금 마련 리버사이드 오크쿼리 KAIFPA 보험협회
2024.03.10. 20:32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 임원 7명은 지난 15일 샌디에이고 지회(지회장 앨리스 정), 미 국궁협회가 공동 주최한 국궁 문화 체험 및 장학 기금 마련 행사에 참가했다. 밸리 센터의 국궁 연습장에서 열린 이 행사엔 임천빈, 설증혁 상임고문과 샌디에이고 지회 회원 약 10명, 김헌구 미 국궁협회장, 학생들과 그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수 회장은 “이렇게 좋은 행사가 앞으로 샌디에이고 지회를 중심으로 매년 한 번씩 열리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임 상임고문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헌구 회장은 “국궁은 2020년 대한민국 문화재로 등재됐다. 태권도처럼 미국과 세계 전역으로 퍼져 나가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지난 10일 골프대회(대회장 임천빈) 수익 중 2000달러를 앨리스 정 지회장에게 장학 기금으로 전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김 회장과 강사의 지도를 받아 직접 활을 쏴봤다. 이들은 화살이 과녁에 맞을 때마다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이날 행사에선 샌디에이고 무용협회 캐롤 정 강사의 고전 무용 공연도 펼쳐졌다.장학기금 국궁 국궁협회장 학생들 국궁 체험 장학기금 마련
2023.07.17. 17:5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지난 30일 리유니언 골프클럽에서 연례 골프대회를 열고 약 2만7000달러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 회원 및 동남부 주민 90여명이 참가했다. 김형률 회장은 경기 후 “6년 동안의 회장 임기 마지막 골프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차세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통일의 주역을 기를 수 있는 장학기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협의회는 매년 장학생 15여명을 선발한다. 여성조 그로스 1위는 81타를 친 이일진 씨, 넷 1위는 6언더를 친 김민재 씨가 차지했다. 남성 B조에서는 임형기 씨가 87타로 그로스 1위를, 넷 1위는 8언더를 친 왕정수 씨가 차지했다. 남성 A조는 데이브 황 씨가 77타로 1위, 강원영 씨가 7언더로 넷 1위를 차지했으며, 챔피언조에서 김범수 씨가 75타로 그로스 1위, 박강근 씨가 5언더로 넷 1위를 차지했다. 이상수 씨는 73타로 종합 1위에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각 조 근접상과 장타상을 수여했다. 한편 현재 20기 자문회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이며, 9월부터 2년 임기를 맡을 21기 자문위원들의 모집을 받고 있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골프 장학기금 장학기금 마련 연례 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23.05.01. 12:53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USLEC)는 28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한인 2세 사법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샷건 방식)를 개최한다. 연방정부 비영리단체(501 C-3)인 USLEC는 한인 2세들이 미 주류사회 사법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매년 인턴십·리더십·멘토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스펙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쌓게해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USLEC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리서치·에세이 제출·프리젠테이션·현장체험 학습(UN·FBI·DEA·주 대법원·검찰청·교도소·백악관·의회 방문) 등이다. 다니엘 송 대표는 “단체는 경찰관·FBI 요원·변호사·검사·판사 등과 함께 뜻있는 한인 1세들이 학부모협회 등과 연대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8기를 운영하면서 1년에 15~20명씩 약 120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하는 등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201-600-6552. 박종원 기자골프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 장학기금 마련 연방정부 비영리단체 주류사회 사법
2021.10.25.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