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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켄 장학생에 앤서니 김…예일대 컴퓨터공학 전공

뉴욕시 출신 한인 학생 앤서니 김(사진)군이 2025년 밀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유명 장학 재단인 밀켄패밀리재단(MFF)은 25일 김군이 올해 뉴욕시에서 선정된 장학생 5명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브롱크스과학고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 진학 예정인 김군은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인문학과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AP 스칼라 위드 디스팅션, 링컨-더글라스 토론 전국 챔피언,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 생화학·물리 부문 1위, 골드 키 아트&라이팅 어워드 지역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사회 활동도 활발하다. 김군은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프로젝트 디렉터로 활동하며 주민 지원 예산 64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고, 공공주택 정책과 보조금 안내서 제작을 주도했다. 또한 YMCA 펠로, 보이스카우트 리더, 아이스하키 코치 등으로도 활약했다.   김군은 예일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향후 창업과 공공 분야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MFF는 1989년 설립 이후 매년 고교 졸업 예정자 중 우수 인재를 선발해 1인당 1만 달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장학생 뉴욕 장학생 선발 뉴욕 한인 뉴욕주 하원의원

2025.06.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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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시상식 열려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뱅크카드서비스 (대표 패트릭 홍)가 2025 년 제 22 기 장학생 15 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온라인 미팅 앱인 줌(ZOOM)으로 초청해 타주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 참여한 뱅크카드서비스의 직원들의 축사 및 학생들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3 월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하여 미 전역에서 진행된 신청서 접수를 5 월에 마감하고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커미티’ 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 15 명에게는 각 1천달러 씩 총 1만5천달러의 장학금과 증서가 전달되었다.   워싱턴지역에서는 빅토리아 선(윌리엄 앤 메리 대학)과 라이언 김(조지메이슨 대학)이 선발됐다. 특히 올해에는 뛰어난 많은 학생들의 지원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학생들의 현실과, 미래, 개개인이 가진 포부를 가늠할 수 있었던 에세이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한다.   2004 년 1기 장학생을 배출한 이래 올해로 22 회째를 맞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뱅크카드서비스 토렌스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미주 전역에서 뽑힌 15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여식에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장학금 시상식에서 미쉘 신 사장(COO)은 “대학에 진학해서도 가족 친구 및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과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업에 부단히 정진을 해서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장학생 모집 장학금 시상식

2025.06.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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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인재 육성이 사명"…제25회 뉴스타 장학생 모집

미주 한인 최대 부동산 업체 뉴스타부동산 산하의 ‘뉴스타 장학재단’이 제25회 뉴스타 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내 한인 부동산 회사 중 이처럼 장학 사업을 통해 지속해서 나눔을 베푸는 업체는 뉴스타가 유일하다.   지난 2001년 고 남문기 회장이 설립한 이 재단은 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환원이라는 취지 아래 25년째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지오 성 뉴스타부동산 사장은 “뉴스타의 장학사업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라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한인 인재를 육성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매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디 황 뉴스타 장학재단 이사장에 따르면 장학기금은 제니 남 회장과 서지오 성 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뉴스타 장학생은 매년 약 70~100명 규모로 선발되며, 고등학교 졸업반부터 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1인당 장학금은 1000달러다. 여기에 추가로 에이전트들이 직접 후원 의사를 밝힌 장학생들도 후원 대상이다. 장학생 신청은 오는 10일까지며, 서류 및 에세이 검토를 거쳐 선발된다.   장학생 선발 심사위원장을 맡은 레나 변 부회장은 “단순히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에세이와 대외 활동 이력, 추천서 등을 통해 학생의 진정성, 사회 기여 의지, 삶에 대한 관점을 중점적으로 보겠다. 차세대 한인 사회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실제로 장학생 중엔 변호사, 의사 등 다양한 전문직으로 성장한 이들이 많으며, 일부는 후원자로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제니 남 뉴스타부동산 회장은 “누구든지 능력은 있지만, 환경이 부족한 학생들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 차세대 한인 리더들이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든든히 받쳐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장학금 수상자는 이달 24일부터 개별 통보 받게 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내달 23일 LA 옥스퍼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들은 반드시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 및 장학금 신청은 재단 웹사이트(newstarfoundation.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213)632-2520 우훈식 기자차세대 장학생 장학생 선발 장학생 신청 차세대 한인

2025.06.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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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드림재단, 장학생 70명에 1200불씩 전달

지난 3일 한인 의류업체 엣지마인 강창근(사진)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재단 ‘강드림재단’이 올해 장학생을 선발해 발표했다. 이날 대학진학 예정자, 대학생과 대학원생 총 70명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이들에게는 장학증서와 1200달러 장학금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장학생 모집 공고 후 수많은 지원서가 접수됐다. 자기소개서, 성적표, 지원자가 장래희망 등 포부를 밝힌 비디오 영상 등을 토대로 장학생을 선정했다. 지원자의 학업성취도, 재정상황,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원자들이 솔직한 모습이 담긴 비디오 영상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온라인 발표를 통해 선발 사실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재단 설립자인 강창근 회장은 “장학금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고맙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지원자들이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습에서 큰 희망을 느꼈다”고 설명을 더했다. 강 회장은 내년부터 장학금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드림재단은 2013년 강창근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재단은 매년 다양한 비영리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강 회장은 “이미 재단 기금은 마련돼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생들이 훗날 사회에 기여하는 든든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강드림재단 장학생 강드림재단 장학생 선발 장학생 측은 장학생

2025.06.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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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킴보 장학생 선발합니다” … 대학 재학생 및 진학 예정자 대상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25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로 제38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중앙일보는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달라스를 포함한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중앙일보 창간 51주년을 맞이해 사상 최대 인원인 213명의 장학생에게 2,500달러씩 총 53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6월30일(월)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달라스 5명과 덴버 5명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121명, 뉴욕20명, 샌프란시스코 17명, 워싱턴 D.C 15명, 아틀란타 25명, 시카고 10명으로 미전지역에서 장학생을 선발하게 되며 학생들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가 있는 해당 지역에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 웹사이트(myhappyvillag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2025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이다.   제출서류는 중앙일보 양식의 신청서 1통,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 1부, 2024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및 수상 내역 리스트, 추천서(교수, 교사, 사회단체장, 봉사기관 단체장), 그리고 금년도 고교졸업 예정자는 대학 입학 합격 통지서(College Admission Letter)를 꼭 첨부해야 한다. 신청서는 해피빌리지(myhappyvillage.org)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달라스 신청자들의 경우 달라스 중앙일보(발행인 김현주)에 제출하면 된다. 주소는 1028 Mac Arthur Dr. Suite 104, Carrollton, TX 75007이며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469.289.0389로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30일(월)까지다. 장학생 명단 발표는 2025년 7월25일(금)자 중앙일보 지면과 웹사이트에 발표 예정이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해피빌리지(Happy Village)가 주관하고 킴보 장학재단과 중앙일보가 주최한다. Albert Soohan Kim Foundation과 J&S Song Foundation이 후원한다. 달라스 중앙일보와 덴버 중앙일보의 발행인을 겸하고 있는 김현주 대표는“덴버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킴보 장학금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며“올해는 달라스에서도 킴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달라스에서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7년 7월 1일 설립된 킴보 장학재단 설립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전문 사진 인화·현상소 ‘킴보 컬러 랩’을 운영하던 고 김건영 장로다. 그는 1956년 미국 유학을 왔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워 학업을 중단했다. 그 한이 평생 가슴속에 남으면서,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후배들을 통해 이루고자 1987년 사재 180만 달러를 털어 장학재단을 만들었다. 킴보의 ‘킴’은 그의 성에서, ‘보’는 그가 함께했던 비즈니스 동료의 성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로는 1922년 평남 용강,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0년 서울사범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대전 인덕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던 중 절친한 대학동기생 고 김찬삼씨와 1956년 샌프란시스코로 왔다. 그의 유학생활은 녹록하지 않았다. 친구와 LA까지 접시 닦기 원정을 다니는 등 여러 난관을 겪던 그는 미8군 군복무 당시 사진을 담당한 경험을 살려 코닥 컬러 랩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색감에 대한 타고난 센스로 성공하면서 1964년 킴보 컬러 랩을 설립했다. 이후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아메리칸 드림’ 성취를 지원하고자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펼쳐왔다. 김 장로는 2009년 작고했으며 킴보 컬러 랩도 같은 해 문을 닫았다. 현재 장학재단은 대를 이어 김 장로의 둘째 사위인 서니 황 이사장이 맡고 있다. 재단 초창기부터 함께 해 온 황 이사장은 재단의 모자란 기금을 채워가며 장학생을 키우고 있다. 그는 디지털 사진에 밀려 적자로 허덕이던 때도 모자란 돈을 쪼개어 재단을 계속 운영한 장인의 신념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재미는 세상 어떤 것보다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 있는 일”이라며 “장인의 뜻을 실천하며 한인사회에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설립 이듬해인 1988년 5명을 선발해 5000달러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만 달러, 6만5000달러, 8만 달러로 해마다 장학금 규모를 늘려 나갔다.                             〈토니 채 기자〉장학생 재학생 장학생 선발 달라스 중앙일보 대학 재학생

2025.05.16.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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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협회 장학생 선발…5명 각 2000불씩 지원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2025년 장학생 선발한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회계, 비즈니스, 경제, 재무 전공 재학생 중 우수한 한인 학생 5명을 선정해 각각 2000달러씩,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에서 해당 전공을 이수 중인 재학생으로, 남가주 지역 학생이 우선 고려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GPA와 수강 과목이 포함된 성적증명서, “과거, 현재, 미래 중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소개하라”는 주제의 500단어 이내 에세이 등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며 이메일([email protected])로만 접수를 받는다. 장학금 수여식은 내달 26일 오후 6시 30분 LA 윌셔 컨트리클럽(301 N Rossmore Ave.)에서 열린다.     개별 통보를 받은 장학금 수상자들은 본인 또는 부모의 참석이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장학금 접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원희 기자공인회계사협회 장학생 공인회계사협회 장학생 2000불씩 지원 장학금 접수

2025.05.16.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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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재단 장학생 모집…남가주 지역, 총 4만 달러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인 경운회 산하 경기재단(이사장 정희님)이 차세대 장학생을 선발한다.     경기재단은 남가주 지역 내 경기여고 동문 자녀 및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5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장학생 총 20명을 선발해 2000달러씩 지원한다.     정희님 경기재단 이사장은 “우리들의 자녀, 손자녀, 동포 자녀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계속 장학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동문 여러분과 후원자의 정성과 도움으로 한인 차세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생 선발 신청은 경기재단 웹사이트(kyunggialum.wixsite.com/foundation)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미국 내 4년제 대학교에 2025년 가을학기 등록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영주권, 시민권, 다카(DACA) 신분이어야 한다. 또 지원자의 주소지가 프레즈노와 샌디에이고 사이 남가주 지역이어야 한다.     장학생은 심사를 거쳐 7월 10일 발표한다.     경기여고 동문회인 경운회는 남가주에서 50년 역사로 회원 700여 명을 두고 있다. 매년 선후배 오찬회, 가을 야유회, 송년 파티 등 친목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후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정희님 이사장은 “경기재단은 경기여고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성장해 왔다. 우리의 정성이 모여 한인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도록 더 많은 동문들이 장학재단 후원에 나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818)321-9505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경기재단 장학생 장학생 모집 정희님 경기재단 장학생 선발

2025.05.07. 18:17

PCB 뱅크 장학생 모집

'PCB 뱅크'가 제8회 PCB 뱅크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PCB 뱅크는 총 34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학생당 3000달러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2025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자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 진학 예정자는 PCB 뱅크 웹사이트에 방문 후 신청서와 모든 필수 서류들을 온라인으로 제출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5월 30일에 마감되며, 수상자는 6월 9일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PCB 뱅크는 장학생 캠페인을 통해 커뮤니티와 함께 크고 나누는 은행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213)210-2000   ▶웹사이트: MyPCBbank.com장학생 뱅크 뱅크 장학생 장학생 캠페인 뱅크 웹사이트

2025.04.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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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PCB 뱅크 장학생 모집

PCB 뱅크(PCB BANK)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을 올해도 실시한다.   PCB 뱅크는 적극적인 사회 환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 왔는데, 특히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용기를 북돋우는 장학사업을 가장 핵심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PCB 뱅크는 전 임직원의 결연한 의지를 모아 올해는 34명의 유망한 학생들에게 각각 3000달러씩, 총 10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2018년 이래 매년 거르지 않고 진행된 이 장학 프로그램은 그동안 총 163명의 학생들에게 총 47만 달러를 지원했다. 올해 선발되는 34명의 장학생과 받는 장학금을 합치면 8년간 총 197명에게 총 57만 달러 지원.     올해는 장학금 모집을 더욱 확대해 캘리포니아주의 LA와 오렌지카운티, 뉴욕시 퀸즈,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텍사스주 댈러스, 그리고 오는 6월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조지아주 귀넷카운티까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2025년 고교 졸업 예정자로,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30일 동부시간 오후 8시며, PCB 뱅크 웹사이트(https://www.mypcbbank.com)를 통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6월 9일까지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과 함께 재정 교육 프로그램이 6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213-210-2000)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MyPCB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장학생 뱅크 뱅크 장학생 장학생 선발 장학금 모집

2025.04.29. 18:18

강드림재단, 장학생 70명 모집

비영리재단 강드림재단(KDF·Kang Dream Foundation·회장 강창근 · 사진)이 ‘2025 강드림재단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올 가을 대학 입학 예정자나 현재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선발 인원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총 70명으로 1200달러씩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서류는 ▶자기소개서 ▶입학허가서 혹은 재학증명서 ▶공식 성적표(누적 학점 4.0 만점  기준 GPA 3.5 이상) ▶추천서 ▶비디오(최대 5분 길이, MP4 또는 MOV 권장) 등이다.     접수 마감은 5월 9일로 [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전년도 장학금 수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창근 회장은 “매년 50명을 선발했는데 지난해 지원자가 많아 올해 70명으로 늘렸다”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영리재단 강드림재단은 한인 대형 의류기업 엣지마인(Edgemine) 강창근 회장이 지난 2013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했다.     설립 첫해 2만5000달러로 시작한 강드림재단은 2018년부터 35만 달러로 기부금을 늘리며 해마다 최대 35곳의 단체를 지원했다.     2020년에 10만 달러 장학금 쾌척을 시작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매해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강 회장 “차세대 단체 설립과 지원에 대해 고민하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해왔다”며 “올해 안에 차세대 단체가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강드림재단 장학생 강드림재단 장학생 비영리재단 강드림재단 회장 강창근

2025.04.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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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지역 학생 20명 선발

LA 폭동을 기억하고 지역사회 인종 화합을 위해 만들어진 한인장학재단(Korean Heritage Scholarship Foundation 이사장 서영석 MD)이 제31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지난 1992년 LA폭동 당시 피해를 입은 한인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마련한 기금(123만3654달러)으로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재단은 1993년 ‘American Korean Edward Lee Scholarship Foundation’이라는 명칭으로 캘리포니아 주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이는 당시 폭동으로 목숨을 잃은 한인 청년 에드워드 리를 추모하고자 세워졌다.   서영석 신임 이사장은 “배움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야 할 기회이며, 장학재단은 그러한 기회를 현실로 만드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많은 한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제31회 장학생 모집은 오는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20명의 학생에게 각 2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2025년도 가을학기 기준 미국 내 4년제 대학(학부)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학생 ▶4.29 폭동 피해자의 자녀 및 손 자녀 ▶지역 소수민족(한인 포함) 학생 ▶LA 지역에 거주하는 소방관 및 경찰 등 치안담당관의 자녀 등이 해당된다.   지원 희망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213-453-7378, 총무이사)로 신청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완성된 신청서는 이메일 접수 또는 우편(1111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웹사이트(www.koreanheritag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장학재단 장학생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장학생 모집 지역 학생

2025.04.21. 19:29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주미대한민국대사관은 2025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86명 내외로, 일반장학생 61명 외에 예능계(음악·미술) 2명, 입양 및 장애학생 6명 등으로 구분 선발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1500달러가 지급되며, 최우수 2명과 우수 4명은 각각 5000달러, 3000달러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미국 내 대학 학사 이상 과정에 재학 중인 한국계 대학(원)생으로, 직전 1년간 성적 제출이 가능하고 GPA 3.0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며, 일반장학생은 뉴욕한국교육원에, 예능계 및 특별장학생은 주미대사관 교육관실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미대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en/brd/m_4513/list.do) 또는 워싱턴 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d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만교 기자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장학생 선발 선발 인원

2025.04.17. 18:00

뱅크오브호프 '호프' 장학생 선발

귀넷 등 전국 22개 카운티 대상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재단이 내달 6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조지아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텍사스, 하와이 등 전국 9개 주의 22개 카운티에 거주하는 2025학년도 대학 신입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조지아 귀넷 카운티, 앨라배마 몽고메리 카운티가 지원 대상 지역에 속한다.   장학재단은 내달 6일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scholarship.bankofhope.com)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받는다. 소득 수준 등 자격 요건을 검토하여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친 학생은 1인당 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케빈 김 행장은 “하와이 은행 합병 후 올해 처음 하와이 카운티 4곳이 장학 지원대상에 포함됐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장학생 뱅크 하와이 카운티 카운티 앨라배마 온라인 지원서

2025.04.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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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호프 장학생 선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2025 호프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호프 장학금은 뱅크오브호프가 2001년부터 운영해온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커뮤니티 내 차세대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60명의 대학 신입생에게 각 2500달러, 총 15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뱅크오브호프가 하와이 소재 테리토리얼세이빙스뱅크와 최근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장학금 지원 대상 지역이 하와이까지 확대됐다.   장학금 대상은 2025년 국내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고등학교 졸업생이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FAS(Freely Associated States) 시민이며 GPA 3.0 이상이거나 GED를 취득한 학생이어야 한다. 또한 소득 조건을 충족하고, 지정된 카운티 내 거주해야만 한다.     지원 가능 지역은 가주의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샌버나디노, 샌타클라라,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포함한 전국 23개 카운티다.     지원자는 웹사이트(scholarship.bankofhope.com)를 통해서 부모 또는 보호자의 2024년 세금 신고서, 추천서, 성적표, 에세이 등을  내달 6일 오후 2시(서부시간)까지 제출해야 한다.     김 행장은 “올해도 꿈과 열정을 가진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장학생 뱅크 호프 장학생 호프 장학금 산하 호프

2025.04.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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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주미한국대사관이 올해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했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80명이었던 것에서 86명 내외(캐나다 별도 선발인원 7명 포함)로 확대된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100만달러 등 총 290만달러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이 기금으로 2024년까지 43회에 걸쳐 총 3478명에게 장학금이 지급 되었다. 올해에는 미국 내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동포학생과 한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장학생 61명 내외, 음악.미술의 예능계 장학생 2명 내외, 입양한인 학생 및 장애학생 6명 등으로 구분하여 선발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15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미동포학생의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장학금 취지를 고려해 한국계 고등학생 중 미국 대통령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전원 특별장학금 1천 달러를 수여한다. 선발 일정은 각 총영사관별 원서교부 및 접수(4월21일 부터 6월20일), 각 총영사관 지역심사(6월23일 부터 7월2일), 대사관 중앙심사(7월24일) 및 장학금 지급(9월30일 이후)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일반 장학생의 경우 대학 소재지 관할 총영사관에, 예능계 및 입양/특수 장학생의 경우 주미대사관(교육관실)으로 제출해야 한다. 장학생 지원서 및 모집요강은 주미대사관 홈페이지 또는 워싱턴한국교육원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재미장학기금 장학생 재미장학기금 장학생 장학생 선발계획 장학생 지원서

2025.04.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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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형제 잇따라 에디슨 장학생 영예…우드브리지고 매튜 장군

어바인 우드브리지 고교 매튜 장(12학년·사진)군이 에디슨 인터내셔널이 수여하는 장학금 5만 달러를 받는다.   남가주 에디슨(SCE)의 모기업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스템(STEM: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 가운데 환경 과학을 전공할 예정인 장군에게 4년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군은 중학교 시절인 2021년 주위 학교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정원을 만들었다. 친환경 정원은 지난해까지 오렌지카운티 곳곳에 12개로 늘었다. 이들 정원에서 생산되는 1만1000파운드의 과일, 채소, 허브는 저소득층 구호 기관과 학교 카페테리아에 제공됐다. 어바인 시는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한 장군의 공로를 인정, 지난해 ‘어바인 영예의 벽’에 장군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장군의 형인 벤저민도 우드브리지 고교 재학 중이던 지난 2019년 에디슨 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올해로 20년째 매년 남가주 에디슨의 서비스 지역 고교 졸업반 학생 3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에디슨 장학생 에디슨 장학생 에디슨 인터내셔널 남가주 에디슨

2025.03.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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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고향고등학교, 전액 장학생 5명 배출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 한인 학생 2명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명문대에 입학했다. 조셉 김 학생은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데이비슨대, 레나 이 학생은 스탠퍼드대를 올 가을부터 다니게 된다.     라이즈 고향은 TK-12학년 교육을 제공하는 LA 한인타운의 유일한 공립 차터 스쿨이다.     학교의 메기 권 코디네이터는 “학교 측에서 매년 학생들의 퀘스트 브리지 프로그램 장학금 신청을 돕고 있는데 올해 한인 2명을 포함해 총 5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한인 부모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 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퀘스트 브리지는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가정 출신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제도로 학비만 제공하는 일반적인 장학금과 달리 기숙사 비용, 학생 생활비 등도 모두 지원한다.     심리학을 전공할 예정인 레나 이 학생은 “지원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카운슬러 선생님이 많이 도와줬다”며 “부모님께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해양 생물학자를 꿈꾸는 조셉 김 학생은 생물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그는 “꼭 퀘스트 브리지 장학금을 받고 싶어 열심히 성적 관리를 하고 지원 에세이 등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대학을 갈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했다.   조셉의 어머니 김광미씨는 “발표가 12월에 나왔는데 크리스마스의 선물과도 같았다”며 “노력한 아들이 대견스럽고 도움을 준 학교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 전역 2025년 졸업 예정자 중 2만5500명 이상이 퀘스트 브리지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2627명이 선정됐다.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예일대, 컬럼비아대 등 동부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스탠퍼드와 캘텍 등 서부의 명문 대학 등 50여 개의 대학이 파트너 교육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원한 학교와 ‘매칭’을 통해 최종 장학생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questbridg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라이즈고향 장학생 라이즈고향 대학 배출퀘스트 브리지 최종 장학생

2025.03.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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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기협, 2025 장학생 및 펠로십 모집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 학부생,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KSEA 장학금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지원되며 박사후 연구생을 위한 포스트닥 펠로십(Postdoc Fellowship)도 신설돼 5명에게 수여된다.   학부생 장학금은 20명에게 각 1500달러, 대학원생 장학금은 KSEA와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가 공동으로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지급된다. 박사후 연구생 5명에게는 각 2500달러씩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 마감일은 3월 31일이며, 신청자는 온라인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에세이, 이력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 KSEA 장학위원회 ([email protected])     온라인 신청 및 안내: www.ksea.org/scholarship 서만교 기자장학생 펠로십 펠로십 모집 대학원생 장학금 학부생 장학금

2025.02.27. 20:59

재미과기협 장학생·펠로우십 모집…과학 및 공학 전공 학생 대상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가 학부생과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KSEA 장학금 신청 대상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학, 및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KSEA 회원이거나 신규가입자에 한한다. 또한 지난 해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박사 후 과정 펠로십도 5명에게 수여된다.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 신청서 제출 시 2학기 또는 3쿼터를 마쳐야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대학원 장학생은 석사와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장학금 신청 시점에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부생 장학금은 20명에게 지급되며 금액은 각 1500 달러이다.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이사장 이광복)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KSEA-KUSCO 대학원생 장학금은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수여된다. 박사 후 과정 펠로십에는 2500달러가 지급된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되며, 대학원생 장학금 수여자들은 오는 8월 6일-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2025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 에 초청되어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장학생 응모마감은 3월 31일까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에세이, 이력서 등이다.   KSEA 장학위원회(위원장 최창경 박사)는 신청자들의 성적과 에세이, 추천서 내용, 지역사회 봉사와 KSEA 협회 활동 등에 비중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KSEA 장학위원회 [email protected]   ▶온라인 신청 및 안내: https://www.ksea.org/scholarship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장학생 장학금 신청서 장학생 응모마감 대학원생 장학금

2025.02.27. 19:21

재미과기협 장학생 및 펠로우쉽 모집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오태환)가 학부생과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들을 지원하기위해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KSEA 장학금 신청 대상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학 및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KSEA 회원이거나 신규가입자에 한한다.   또한 지난 해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Postdoc Fellowship도 5명에게 수여된다.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 신청서 제출 시,  2학기 또는 3쿼터를 마쳐야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대학원 장학생은 석사와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장학금 신청 시점에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부생 장학금은 20명에게 지급되며 금액은 각 1500달러이다.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 이사장 이광복)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KSEA-KUSCO 대학원생 장학금은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수여된다.   연구성과가 우수한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에게 지급되는 Postdoc Fellowship은 5명에게 각 2500달러가 지급된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되며, 대학원생 장학금 수여자들은 오는 8월 6일-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 초청되어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 장학생 응모마감은 3월 31일까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영문에세이, 이력서 등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장학생 재미 장학금 신청서 장학생 응모마감 대학원 장학생

2025.02.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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