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산불 피해 지원 신청…FEMA 등 10일 마감

LA 산불 피해자를 위한 연방재난관리청(FEMA) 지원 신청이 오는 10일(월) 마감된다.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 세입자, 소상공인 등은 이 기한까지 재난 지원금과 중소기업청(SBA) 저금리 재난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FEMA 홈페이지(disasterassistance.gov) ▶FEMA 모바일 앱 ▶전화(800-621-3362) ▶재난복구센터(DRC)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SBA 저금리 재난 대출의 경우는 ▶SBA 홈페이지(SBA.gov/disaster) ▶핫라인(800-659-2955) ▶이메일([email protected]) ▶비즈니스 복구 센터(BRC)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지원 적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서를 FEMA로부터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받게 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fema.gov/disaster/4856.CA.gov/LAFi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정부가 제공하는 재난실업지원(DUA) 마감일 역시 오는 10일까지다. DUA는 가주 고용개발국(EDD)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산불 지원 지원 신청 재난 지원금 지원 적격 남가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FEMA SBA

2025.03.06. 22:09

썸네일

산불 피해 지원금 신청 마감 코앞…3월중 대부분 종료…"서둘러야"

LA 산불 피해 주민과 사업자들의 재난 지원금 신청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마감일은 대부분 3월 초다.     LA 카운티 정부는 현재 웹사이트(https://recovery.lacounty.gov)를 통해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과 신청 요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LA 스몰 비즈니스 구호 기금(3월 2일) ▶LA 근로자 구호 기금(3월 2일) ▶연방재난관리청(FEMA) 기금(3월 10일) ▶중소기업청(SBA) 긴급 대출 프로그램(3월 10일) ▶LA 카운티 가구 지원 보조금 신청(3월 12일) 등의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지역 온라인 매체 웨스트사이드 투데이는 “잔해 제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육군 공병대 콜센터(213-308-830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은 다가오는 마감일 전에 서둘러 신청해 필요한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불 피해자들은 다음과 같은 웹사이트(www.CA.gov/LAfires·wildfires.betterangels.la) 등에서도 지원과 관련한 정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FEMA의 재난 지원금 핫라인(800-621-3362)도 이용할 수 있다. 김영남 기자지원금 산불 지원금 신청 재난 지원금 신청 요건

2025.02.25. 20:09

KCS, 재난복구정보 박람회…20일 오전 10시~오후 3시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지원 정보를 알 수 있는 ‘재난 복구 정보 박람회’가 오는 20일 열린다.     18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따르면, KCS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본부에서 ‘재난 복구 정보 박람회’를 연다. 이 박람회에는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 등 10개 기관이 참석해 아이다 피해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도 알릴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재난 지원금 신청, 렌트 지원, 세입자 관련 법률 상담 서비스, 소상인 지원 서비스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 재난 지원금 신청 접수 마감일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12월 5일, 서류 미비자일 경우 11월 26일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신청 자격과 절차 등의 정보를 한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통해 상담 예약도 할 수 있다. 렌트와 공과금 납부가 밀린 세입자들은 뉴욕주 긴급 렌트 지원 프로그램(ERAP)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RAP 신청을 돕는 단체, 세입자 관련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단체와 면담 가능하다. 정부·소상인 협회 관계자들이 중소기업과 소상인을 위한 수해 피해와 위기 대비 교육 및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 박람회에선 정신 건강 서비스와 정보, 무료 또는 저가 건강보험 등록, 성인 영어와 컴퓨터 수업 등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주거 안전 키트는 선착순 배부된다.   김은별 기자

2021.10.18. 19:2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