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들의 모임 ‘백인회(회장 조한검)’는 지난 25일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가족 동반 정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바비큐 식사 후 전 회장 정영득 목사의 건강을 위한 합심 기도, 창립 멤버 곽동선 고문을 위한 특별 기도 시간도 가졌다. 백인회엔 노명수 전 한국전 참전기념비 위원회 위원장, 배기호 OC장로협의회 회장, 이규성 전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임영호 목사, 유이종 전 OC수도국 위원,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11월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최용덕 후보도 백인회 회원이다. 백인회는 지난 연말엔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한 쿼크-실바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인회는 기타반과 노래반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562-922-0372)로 하면 된다.지역사회 친목 지역사회 활동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회장 정영득
2024.08.27. 20:00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등을 역임한 정주현씨가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에 올랐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22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씨를 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거는 본부대의원과 중앙경기단체 대의원, 지역 경기 단체 대의원 투표로 진행됐다. 정 신임회장은 “미주 엘리트 체육인 육성과 발굴, 유소년 스포츠 교실 운영, 미주 생활 체육인들의 건전한 네트워크 형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주현 신임 회장은 2006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09년 미주상공인총연합회장, 2012년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미대한체육회장 임기는 2년이다. 원용석 기자재미대한체육회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 임기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22.03.21. 19:19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는 오는 3월 19일 LA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 총회 및 선거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거 총회에서는 20대 이규성 회장의 임기 만료로 인해 제21대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및 감사를 새로 선출한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문의: (213)700-4665(사무총장), (213)327-4065(선거관리위원회), [email protected] 재미대한체육회 선거총회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회장 이규성 이규성 회장
2022.02.1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