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차세대협의회 테너플라이 재미차세대협의회 테너플라이
2024.12.12. 20:52
재미차세대협회 (AAYC)가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민주)이 수여하는 ‘올해의 청소년상’을 받았다. 밥 메넨데스 의원은 13일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열린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제도 주민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에서 AAYC에 올해의 청소년상을 수여했다. AAYC는 지난 2017년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국계 학생에 대한 교사의 인종차별 행위에 공동 대처한 것을 계기로 결성된 단체다. 현재 AAYC는 미국 내 한인 등 아시아계의 정치력 신장을 목표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AAYC는 지난 2020년 뉴저지주 테너플라이가 해외 최초로 한복의 날을 선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2021년에는 뉴저지주는 한복의 날을 도입했고, 이후 애리조나주도 선포했다. 메넨데스 의원은 “AAYC는 젊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출범시켰다”며 “이후 AAYC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문화적 장벽과 편견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줬다”고 평가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재미차세대협의회 밥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 올해의 청소년상
2023.05.15. 19:51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가 지난 28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송년모임 ‘AAYC Night’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엘렌 박·샤마 헤이더 주하원의원, 마크 지나 테너플라이 시장, 폴 김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AAYC]재미차세대협의회 송년모임 테너플라이 시장 시장 당선자 더블트리 힐튼호텔
2022.12.30. 17:42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는 밥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연방상원의원실과 미팅을 갖고, 아시아태평양계(AAPI) 관련 이슈와 법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브라이언 전 AAYC 대표는 “아시안역사문화 교육 의무화 법안이 통과됐지만, 아시안 문화의 다양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재미차세대협의회(AAYC)]재미차세대협의회 AAYC
2022.12.01. 17:46
재미차세대협의회 은평구청 방문 김미경 구청장 한복의 날
2022.07.20. 20:01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왼쪽 6번째) 이사들이 15일 한국 국회를 방문해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왼쪽 7번째), 박찬대 의원을 만났다. 이날 AAYC 이사들은 의원들과 함께 장애인 이동권 문제와 한국의 코로나19 현황 및 대처 방안, 미국과 한국의 교육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AAYC]재미차세대협의회 이사 재미차세대협의회 이사들 한국 국회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2022.07.15. 17:58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가 상임고문 5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새롭게 임명된 상임고문은 고든 존슨 뉴저지주상원의원,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샤마 헤이더 뉴저지주하원의원, 한국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한국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 국회의원이다. 기존 상임고문으로는 마크 지나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장, 원혜경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장, 그리고 최광철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이 있다. AAYC는 지난 2017년 버겐아카데미고교에서 “I hate Korean”이라고 한국인 폄하 발언을 한 교사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면서 학교 측에 1500명의 서명을 전달해 교사의 퇴진을 관철하는 데 앞장 선 브라이언 전 군이 뜻을 같이 하는 한인 차세대들과 함께 설립한 단체다. 현재는 미 전역 5개 주를 비롯해 한국과 뉴질랜드에서도 가입한 회원이 있는 등 활동범위가 넓어졌다. 작년에는 구글에 항의해 ‘김치의 기원’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변경하고, 테너플라이를 비롯한 뉴저지주 전체에 ‘한복의날(Korean Hanbok Day)’을 제정, 선포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또한,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에 공립학교 정규 교과과정에 아시안 미국인에 대한 역사 교육을 의무화할 것을 요청했고, 주지사는 지난 1월 18일 해당법안에 서명했다. 장은주 기자재미차세대협의회 상임고문 재미차세대협의회 상임고문 뉴저지주하원의원 한국국회 상임고문 5명
2022.02.14. 19:48
2002년 생으로 현재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리하이 대학에 재학 중인 브라이언 전 재미차세대협의회(AAYC) 대표는 2017년 버겐카운티 테크니컬 고교 신입생 시절 학교 스페인어 교사의 인종차별에 충격을 받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서명운동을 주도하면서 커뮤니티 리더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2019년 AAYC를 설립 차세대 아시안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는 당찬 젊은이다. 지난 10월에는 전국 50개 주 최초로 주차원에서 한복의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그는 한인타운이 한국적인 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장소로 변한다면 한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자주 방문하는 한인타운 업소는. 그 이유는. "자주 가는 한식당은 잉글우드에 있는 손만두(Best Dumplings) 식당과 듀몬트에 위치한 페리카나치킨이다. 손만두 식당은 만두도 맛있지만 수제비 제육볶음 비빔밥 등 어떤 식당들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한식을 맛볼 수 있다. 페리카나는 닭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신선하고 튀김 껍질이 얇고 담백한 치킨을 먹을 수 있어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떡볶이 치킨 버거 어묵탕 등 다양한 분식 메뉴도 있어 가장 좋아하는 분식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인타운에 대한 생각이나 방문 횟수 등 바뀐 게 있나. "아무래도 식당을 직접 방문하는 횟수는 줄고 테이크아웃으로 먹는 횟수가 늘었다. 안전 및 방역 차원에서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실내 인원제한 때문에 이전만큼 식당에서 외식을 즐기지는 않는다." ▶본인이 생각하는 한인타운의 장점과 단점은. "일단 장점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식당 매장 업소들이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둘러보고 손쉽게 무엇을 먹을지 할지 결정할 수 있어 좋다. 단점으로는 외관상 한인타운만의 특색이 없다고 느껴진다." ▶미래 한인사회.한인타운은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는가. "AAYC 활동을 이어가면서 한복의 날을 지정하는데 기여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느낀 건 처음 한국 문화를 접한 미국인들이 더 감동한다는 점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 중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말의 깊은 뜻을 많이 깨닫게 됐다. 문화 공공외교가 곧 정치.경제의 공공외교의 초석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인타운의 어느 업소에 들어가도 손님 중 대부분이 한인인 것을 볼 수 있다. 한식의 세계화란 해외에 있는 한국인에게 한식을 쉽게 먹을 수 있게 하자는 뜻은 아닐 것이다. K-팝과 영화의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외관과 실내에서도 한국의 맛뿐 아니라 문화를 외식할 수 있게 한국적으로 변하는 한인타운이 됐으면 좋겠다." 심종민 기자재미차세대협의회 공공외교 문화 공공외교 재미차세대협의회 대표 노력 브라이언
2021.12.31. 18:34
재미차세대협의회 성탄축하 재미차세대협의회 성탄축하 송년의밤 행사
2021.12.20. 19:48
글로벌어린이재단 재미차세대협의회 뉴저지지부 재미차세대협의회 후원금 전달
2021.12.17. 17:54
2021.10.1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