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김대상)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개최하는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에 200명 넘는 한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대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주제로 글을 쓴 새한한국학교 김서현 양이 장원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쟌스크릭 한인교회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남부 글짓기 동남부 한글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한인교회 교육관
2023.10.16. 15:27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가 지난 1일 교사연수회에서 19대 신임 회장으로 김대상발도스타 한글학교 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에서 개최된 교사연수회에는 동남부 각 지역의 한글학교 관계자 및 교사들이 모여 한국학교 운영 방안 및 수준별 모델수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갖고 정기총회도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김대상발도스타 한글학교 교장이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선출됐다. 한편 협의회는 연간 교사 연수회, 교장 세미나, 한글 올림피아드 등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동남부 지역 한글학교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윤지아 기자동남부지역협의회 재미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 선출 신임 회장
2023.04.0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