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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회장 정광미)는 지난 2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학교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 운영'을 주제로 40개교 대표자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4개교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총 44개교에서 60여명이 참석해 하이브리드로 이뤄졌다.     구영실 교육원장(워싱턴한국교육원)은 신년 메세지를 통해 "현재 가장 많은 한국학교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교육원의 운영상황고 지원금 신청시 유의할 점, 지난 해 지원사항 및 향후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혜영 교수(아메리칸 대학)가 한국학교를 통한 이중언어구사능력 자격증( Seal of Biliteracy) 취득사례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과 이를 위한 한국학교의 적극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국학교 심포지엄 한국학교 운영자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간담회 개최

2025.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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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교사들부터 정체성 찾아야"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회장 김선화)가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가을학기 교사연수회를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는 교사의 역량”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선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사중심에서 학생활동 수업 중심으로 바뀌고, 대면수업에서 온라인수업으로 바뀌었지만 한국학교는 이런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 패라다임 전환으로 조화로운 수업활동이 요구되는 시대다. 협의회에서도 교사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영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육은 100년지대계이다.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르치는 교사는 롤 모델이다.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참 인격의 모델이다. 인성교육에 힘써 주시기 바라고 홍익인간 정신에 맞추어 올바르게 정의롭게 봉사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도와 주시기 바란다”며 “이사회에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경탁 교육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 수고하신 임원진과 이사진께 감사드린다. 선생님들의 역량강화가 중요하고 다양한 것 같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주제강의로 워싱턴 DC에 한인 유권자연대(KAGC)를 설립한 강동석 소장이 ‘교사의 올바른 정체성은 자질과 능력을 규정한다’라는 주제로 “한국학교 교사의 정체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는 273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한국학교 정체성 한국학교 교사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2022.08.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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