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샌디에이고 정기 순회영사 업무…재외 유권자등록도 겸해

샌디에이고 지역의 '2025년도 정기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17일 한인회관과 JJ 이벤트 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에는 LA 총영사관의 전호정 영사, 김희연 실무관, 박문주 실무관, 강형배 실무관 등이 직접 출장을 나와 가족관계 등록, 여권 신청, 국적, 병역, 공증 등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들의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이날 순회영사 업무에는 정광식 선거관이 참석해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챙기기도 했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재외투표소는 재외선거 유권자 신고 및 신청인 수, 공관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 다음달 2일 구체적인 장소를 정할 계획인데 교민 3만 명당 1개의 선거소가 주어지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선거에서는 LA를 제외하고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에 1곳씩 선거소가 설치된 바 있다.   정 선거관은 재외국민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4월 24일까지 자격 있는 교민들이 가급적 많이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권자 등록은 온라인(ova.nec.go.kr)으로 가능하다.  글·사진=박세나 기자샌디에이고 유권자등록 샌디에이고 정기 정기 순회영사 재외 유권자등록

2025.04.22. 19:14

썸네일

밴쿠버 | 재외 유권자등록 밴쿠버여성회관에서 가능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의 신고·신청일 2022년 1월 8일인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 중심지에서 출장접수를 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고·신청(유권자 등록)를 위해 지난 22일(수) 한남슈퍼가 입주해 있는 한인빌리지 건물 3층에 324호에 위치한 한인여성회관((324-4501 North Road, Burnaby, BC)에서 출장접수를 받았다. 또 오는 29일(수)일과 내년 1월 2일(수)에도 같은 장소에서 출장접수를 할 예정이다.       출장접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출장접수를 위해서는 방문시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 이메일(전자우편) 필요하다.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민(18세이상)이라면 국외부재자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국민 (18세이상)이라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꼭 해야 한다.         신고·신청은 휴대폰·컴퓨터(https://ova.nec.go.kr)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출장접수 일정은 코로나19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가급적 신고신청(유권자등록)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재외선거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https://ova.nec.go.kr)을 이용하여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여성회관 유권자등록 재외 유권자등록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 가급적 신고신청

2021.12.24. 13:11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