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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년 한국초청 연수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경상북도·경북문화재단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재외동포 청년을 초청해 정체성을 함양하는 '2023 KDIA(K-Diaspora Inspiration Adventure) 한국여행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북도에 관심이 있는 20~30세 청년 45명을 초청한다.   이들은 안동·포항·경주·구미 등 경북 지역 주요 도시를 탐방하며 한옥, 한복, 한식, 한글, 국악 등을 체험한다. 연수 기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주요 사찰과 서원 등을 방문한다.   또 문화·예술·정치·산업 분야의 리더 및 셀럽(유명인) 등과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국내 청년과의 교류를 위해 영어에 능통한 내국인 대학생 15명도 함께한다.   항공료·숙박비 등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상북도에 연고를 두고 있거나 경북 출신 재외도민 또는 자문위원의 후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마감은 7월 7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f.kr)를 참조하면 된다.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관계자는 "대부분의 재외동포 차세대는 모국의 말과 문화를 모른 채 현지화하는 게 현실"이라며 "이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선조의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연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재외동포 한국초청 재외동포 청년 재외동포 차세대 연수 기간

2023.07.03. 19:26

차세대 한상들의 꿈 지원…재외동포 1인당 500만원

전 세계 한상들이 설립한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은 차세대 한민족의 꿈을 지원하는 '2022 드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림 서포터즈는 1인당 500만 원의 꿈 지원금을 주는 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최대 10년간 지원한다. 만 19~34세 대한민국 국적자와 재외동포 청년은 9월 14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두 6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꿈 지원금 외 한상 CEO 멘토링, 세계한상대회 참가, 독서 토론, 선후배 네트워킹 혜택 등을 제공한다.   관심 있는 차세대는 홈페이지(hansangdream.org)를 방문해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서류 접수하면 된다.   글로벌한상드림은 오는 11월 1~3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울산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외동포 차세대 재외동포 1인당 재외동포 청년 차세대 한민족

2022.08.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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