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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외동포 청소년 온라인 연수 모집

재외동포재단이 모국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위해 여섯 차례에 걸쳐 온라인 연수를 시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한국시간)까지이며, 6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1차 연수부터 11월에 시작하는 6차 연수 중 한 회차를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만 14~18세(올해 6월 1일 기준) 재외동포 청소년 1000명과 국내 청소년 1000명이다.     한국의 문화, 역사, 현재에 대해 유익한 내용에 대해 배우고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2024년 오프라인 연수 참가 시 선발 가점 및 최대 20% 추가 항공료 지원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okfteenscamp.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재외동포 청소년 재외동포 청소년들 온라인 연수 연수 모집

2023.05.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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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시화 공모전…대상 뉴저지 최예린 학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올해 처음 실시한 '한글날 기념 온라인 시화 공모전'에서 재미동포 최예린(14) 학생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52개국 191개 한글학교에서 2800여 작품이 접수됐다. 재단은 이들 작품 가운데 미국, 필리핀, 튀르키예 등 27개국 61개 학교 학생이 보낸 103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뉴저지의 찬양한국문화학교 재학생인 최 양은 '한글'이라는 작품에서 비단옷과 헌 옷을 입는 두 어린이가 한글을 통해 벗이 되는 과정을 잘 표현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생활에서 숨바꼭질하듯이 표현한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와 그림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글에 대한 사랑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한글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12월 9일부터 재외동포 학습 사이트인 스터디코리안(www.study.Korean.net)에서 공개한다.  한글날 공모전 한글날 기념 시화 공모전 재외동포 청소년들

2022.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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