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2025년도 제2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인회·보훈·여성·체육·정치·교육·차세대·입양·경제·과학기술·전문직종사 등 동포사회에서 활동하는 각종 동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2025년 하반기 거주국에서 실시하는 사업 중 중점지원사업에 해당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희망단체는 한국시간 기준 오는 16일까지 웹사이트(〈a href="https://korean.net" target="_blank"〉korean.net〈/a〉)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재외동포단체들은 공통제출서류(지원금 신청서, 사업계획서, 수지예산서, 단체현황조사서)와 사업별 제출 서류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붙임자료 및 지원신청서 등 온라인으로 제출된 모든 서류는 출력해 대표자 서명 후 스캔해 주뉴욕총영사관 동포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다수의 사업은 각 건별로 신청할 수 있다. 1개 단체가 다수 사업을 지원 신청할 경우 반드시 사업건별로 작성해야 한다. 지원 신청 시 사업목적과 기대효과 외에 사업내용, 예산 지원 필요성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원규모는 신청사업 총 소요액의 50% 이내다. 전년도 사업 결과보고서를 미제출했거나 실적이 미비한 경우,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가 신청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하다.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415-0144, 한국시간 오전 8시~오후 6시)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재외동포단체 재외동포청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재외동포청 재외동포단체 온라인 지원신청
2025.07.02. 17:49
재외동포청이 ‘2025년도 제1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한인회·한글학교, 문화예술·정치력 신장·차세대 단체, 입양인·교육·경제·언론·직능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12월 재외동포단체가 거주국에서 실시하는 사업 중 중점 지원사업에 해당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게 된다. 재외동포청이 선정한 중점지원사업으로는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활동 지원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지원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공공외교활동 지원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지원 ▶입양동포단체 지원 등이 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정책 및 중점 지원사업에 해당하는 사업을 펼치는 단체로서, 사업의 타당성과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파급효과, 과거 사업성과와 결과보고, 충실도, 관할 재외공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신청사업 총 소요액의 50% 이내로 지원한다. 다만 전년도 사업 결과보고서를 미제출했거나 실적이 미비한 경우, 재외동포청의 승인 없이 당초 사업을 변경하거나 이월 시행한 이력이 있는 단체 사업이거나,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가 요청한 사업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재외동포단체들은 오는 13일까지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고, 재외공관은 오는 20일까지 서류 검토와 공관 의견을 작성하게 된다. 이후 오는 23일부터 재외동포청은 제출서류를 검토하게 된다.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단체들은 온라인 지원 신청 시스템(korean.net)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에는 신청서와 붙임자료 등을 포함해 단체장 서명을 마친 후 관할공관에 제출해야 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중점 지원사업 지원 사업
2024.12.03. 17:40
미 동남부의 재외동포단체 중 오는 11~12월 개최하는 사업 및 행사에 재외동포청의 지원이 필요하면 오는 25일까지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신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재외동포 교류증진 및 권익 신장 활동, 차세대 단체 활동,조사연구단체 활동, 한인회관 등 건립,차세대 아카데미 지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과 거주국 내 지위 향상, 주류사회 진출 지원, 재외동포사회 전체에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 등을 권장한다. 지원금액 산정 기준은 사업 총 소요액의 50% 이내다. 먼저 동포 단체가 총영사관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 및 각종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재외공관에서 우선 검토 후 재외동포청에 회신한다. 단체 보조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수지예산서, 단체현황조사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한인회관 건립지원 사업 등은 공사비 산정내역서, 건물 도면 및 사진 등의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이외 사업별 문의, 사업별 지원 불가 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tinyurl.com/375dhen3 윤지아 기자재외동포단체 연말 사업별 지원 건립지원 차세대 한인회관 건립지원
2024.10.17. 15:18
동남부 재외동포단체들은 내달 8일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에 서류를 제출해 재외동포청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청은 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하며 8일(한국시간)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수요조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온라인 신청 후 애틀랜타총영사관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에 제출된 모든 서류를 출력하여 단체의 대표자가 서명 후 다시 스캔하여 총영사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은 ATTN : Hyunji Kim(Korean Consulate in Atlanta), 229 Peachtree Street NE,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로 보낼 수 있다. 이때 필요한 서류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2023년도 지원 사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2024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 이후 수정 및 보완은 불가하며, 문의는 영사관 또는 동포청에 할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 활동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지원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 지원 등이 있다. 사업마다 추가 제출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신청=tinyurl.com/y42haytc 윤지아 기자재외동포단체 지원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동남부 재외동포단체들 지원대상 사업
2023.11.22. 15:49
━ 재외동포청은 내년도 재외동포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재정적 지원하기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한국시간 기준 오는 12월 8일(금)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재외동포청은 수요조사 기간 종료 이후 추가 신청 불가하며, 원활한 심사를 위해 가급적 신청 기한 막바지가 아닌 12월 초 미리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대상사업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재외동포단체가 각 거주국에서 실시 하는 중점 지원사업에 해당되는 사업이다. 중점 지원사업에는 ▶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 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동, ▶ 재외동포 경제 단체활동, ▶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활동, ▶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지원, ▶ 차세대 해외입양 동포지원, ▶ 코리아타운 활성화 지원, ▶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그리고 ▶ 전통문화용품 지원 등이다. 한인회관 등 건립지원,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조선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고려인동포 권익신장 지원, 재일민단 지원은 추후 수요조사에 대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지원불가대상사업으로, ▶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가 신청한 경우, ▶ 소수 개인의 상업 활동 및 영리목적의 사업, ▶ 종교활동 또는 국내 정치 관련 사업, ▶ 전년도 사업 결과보고서 미제출한 경우, ▶ 금년 사업계획서 및 전년도 결과보고서 내용 미비한 경우, ▶ 전년도 사업실적이 미비하거나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지원금 회수 대상), ▶ 재외동포청의 승인 없이 당초 사업을 변경, 이월 시행한 이력이 있는 경우, ▶ 관할공관을 통하지 않고 우리 재외동포청으로 개별 신청한 경우, ▶ 단체 운영 등을 위한 인건비 및 경상경비 요청 건, ▶ 지원 요청액이 미화 1500달러 미만인 사업 등이다. 또 ▶ 특정 정당 또는 후보를 위한 사업, ▶ 독주(독창) 등 개인 공연, ▶ 문화원 등 국내외 타 부처(기관)에서 지원을 받거나 한국에 본부를 둔 단체, ▶ 단체 연중 사업(연중시행 다수사업 신청), ▶ 문화체험 등 동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 ▶ 재외동포청 지원금 용도가 전액 상금 집행인 대회, 그리고 ▶ 공연·강습 등의 용도가 아닌 단순 전시 목적 및 일회성 사업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재외동포청이 운영하는 'Korean.net((www.korean.net)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완료 한 뒤 시스템에서 작성 완료한 지원신청서 및 모든 서류를 출력하여 대표자 서명 후 각 공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작성 시 유의사항으로 ▶ 다수의 사업은 각 건별로 신청(한 개 단체가 다수의 사업을 지원 신청할 경우, 사업명 당 한 개의 사업만 작성), 그리고 ▶ 지원신청 시 사업 목적, 기대효과 중심으로만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사업내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하여야 하는 것 등이다. 12월 8일까지 접수되면, 재외공관에서 12월 20일(수)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는 전화 +82-64-786-0293(한국시간 09:00-18:00), 이메일 [email protected]이다. 필요 서류는 재외동포청 홈페이지(http://oka.go.kr/oka)에서 찾을 수 있다. 표영태 기자재외동포단체 재외동포청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전년도 사업실적 내년도 재외동포단체
2023.11.16. 13:16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재외동포단체 10곳 중 7곳이 재외동포청은 서울에 설립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카카오톡과 위챗, 라인 등을 통해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단체장 2467명을 대상으로 한 기명 여론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1736명)는 서울을, 14%(356명)는 인천을, 10%(236명)는 경기를 각각 택했다. 그 외의 지역은 6%(139명)였다. 그러자 2위를 차지한 인천시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조사는 732만 재외동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대표성 있는 조사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를 지지하는 유럽한인총연합회는 유럽 26개국, 90여 개 한인회가 소속된 단체임에도 해당 조사에서 배제됐다”며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특정 매체만을 활용해 실시됐다는 점에서 대표성과 공신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재단 해산, 인력 채용, 청사 마련 작업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상반기에 재외동포청을 출범시킬 계획이며 소재지로 인천과 서울 등지를 최종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재외동포단체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 서울 재외동포청 인천 재외동포단체장 2467명
2023.03.2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