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각국 한인회장과 대륙별·지역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260여 명이 직접 참가했고 온라인으로도 73명이 함께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지역별 한인회총연합회

2022.10.05. 20:50

썸네일

재외동포재단·국립국어원 한국어 교육 협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재외동포의 한국어 교육 내실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5일(한국시간) 서울 국립국어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왼쪽) 이사장과 국립국어원 장소원 원장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재외동포재단 국립국어원 국립국어원 한국어 한국어 교육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2022.04.07. 18:09

재외동포재단 “한인의 날 축하”…김성곤 이사장 통합·화합 강조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이 한인 이민 120주년 및 제17회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축하했다.     4일(한국시간) 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사회가 한반도 통일의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또 미주 동포사회가 통합과 화합에 앞장서 세계 한인사회의 존경을 받는 동포사회 맏형 역할을 맡아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형재 기자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김성곤 이사장 세계 한인사회

2022.01.04. 19:23

“미주총연 조만간 한 단체 되기 기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사진) 이사장이 이사장 취임 후 처음 미주 지역 방문에 나서 시카고를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김 이사장은 국회의원 재임 시절 시카고를 찾아 재외선거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외동포 커뮤니티와 친숙하다.     김 이사장은 15일 가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재단의 역점 사업과 동포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미주 총연의 분열상에 대해 김 이사장은 “6년째인데 너무 오래 끌었다. 지난 10월 세계 한인 총연합회가 발족했는데 한인들이 가장 많고 영향력이 큰 미주 지역은 분열로 인해 제외된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아시안 증오범죄와 입양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의 추진 등 한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일들이 많은데 한인사회 공식 채널이 없다는 것은 250만 미주 동포들이 소외되는 일이다. 하루 빨리 정상화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총연 화합을 위한 재외동포재단 차원에서의 노력에 대해서는 “너무 구체적인 것까지 공개되면 판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 누가 잘못했는지를 묻지 말고 새출발 한다는 각오로 풀어줄 것을 기대한다"고만 언급했다.     김 이사장은 시카고 방문시 미주총연 문제의 해결을 위한 비공식적인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또 동포청 혹은 동포처 설립에 대해서는 차기 정부 집권 직후가 정부 조직법을 개편하는 좋은 시기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전자투표, 당장 어렵다면 우편투표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세대 모국 방문 프로그램에 대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다시 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Nathan Park 기자단체 기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차원 이사장 취임

2021.11.16. 14:3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