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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재정 건전성 탄탄…피치 신용등급 ‘AAA’

OC가 탄탄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OC정부는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피치가 카운티 장기신용등급(IDR)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AA로 확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등급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용도와 가장 낮은 채무 불이행 위험을 뜻한다.   덕 채피 OC수퍼바이저위원장은 “카운티는 재정 상태를 개선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주민을 위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먼 길을 걸어왔다. 피치의 AAA 등급 확정은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재정적 결정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OC정부는 이번 신용등급 확정이 실업률, 교육 수준, 중간 가구 소득을 포함한 카운티의 지역 인구 통계 및 경제 지표의 지속적인 강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OC는 올해 S&P의 신용등급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OC는 지난 1994년 무리한 투자로 16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파산을 겪은 후 재정 건전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상환 기자건전성 재정 재정 건전성 카운티 장기신용등급 재정적 결정

2025.05.06. 20:00

풀러턴 재정 건전성 개선…예비비, 예산의 17% 달해

풀러턴 시의 재정 건전성이 대폭 개선됐다.   프레드 정 시장은 지난 회계연도에 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예산 중 예비비 비율이 17%에 달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정 시장은 “예비비가 17%에 달한 것은 지난 10여 년 동안 처음”이라며 “풀러턴 시가 건전한 재정을 운용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라고 선언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예산 지출 삭감을 주도, 수년 동안 이어진 적자 행진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판매세 수입이 700만 달러, 건축 관련 인, 허가 수수료 수입이 200만 달러 증가한 것도 흑자 재정 달성에 기여했다.   정 시장은 “풀러턴 시의 미래는 밝고 튼튼하다. 흑자 혜택은 모든 주민, 사업체에 돌아간다. 도로와 인프라 보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12월 동료 시의원들의 투표로 시의 150여 년 역사에 몇 안 되는 시장 연임 기록을 세웠다.건전성 재정 재정 건전성 흑자 재정 판매세 수입

2023.01.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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