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정관리 전문업체 아메리츠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의 재정플래너 34명이 ‘공인 롱텀케어 전문가(CLTC)’ 과정 수료 후 CLTC 자격을 지난 16일 취득했다. CLTC 자격 과정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롱텀케어 분야 전문 자격이다. 브라이언 이 대표는 “최근 주별 롱텀케어 의무화와 함께 은퇴 플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당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아메리츠파이낸셜 재정플래너들이 수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메리츠파이낸셜 제공]재정플래너 자격 자격 취득 재정플래너 34명 자격 과정
2023.10.16. 18:15
▶문= 요사이 마켓을 가면 체감 물가 상승률은 20~30%는 되는 것 같습니다. 물가 상승을 따라잡을 만한 안전한 투자가 있을까요? ▶답= 요즘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는 가파른 물가 상승(Inflation)이다. 즉 갑자기 물가가 올라가면 연봉이 올라가거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물가 상승을 따라잡을 수 있는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과 적은 원금 손실의 투자를 추구한다. 하지만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원금 손실이 싫다면 높은 수익률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원금 보장이 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아마 어느 누구도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원금 보장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을까? 원금 보장 연 1013.8% 수익률 가능 3년 후 회수 가능 세금 유예 기능까지 갖춘 투자를 위한 안성맞춤인 인덱스 상품이면 가능하다. 이 연금상품은 수익창출 수단으로 인덱스 지수의 움직임과 연동하여 수익을 계산한다. 사용되는 지수는 Dow Jones를 비롯해 S&P 500 Nasdaq Russell 2000 Hang Seng 등 다양하다. 그뿐만 아니라 수익의 두 배 이상 계산하여 주는 소위 210% Participation rate 수익 모델이다. 예를 들어 Participation rate이 210%이고 연 6%를 벌었다면 내 수익률은 6% * 210% = 12.6%가 되는 것이다. 만약 인덱스가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오면 원금과 지금까지 벌어 놓은 수익은 그대로 보호되는 downside protection의 보장 장치까지 되어있다. 한 마디로 최악의 수익률은 0%라는 말이다. 물론 평생 수입을 보장해 주는 추가 조건이나 포트폴리오의 선택에 따라 연 0.5-1.5% 정도의 비용은 발생할 수 있다. 이렇듯 인덱스 연금 상품의 장점은 원금은 보장이 되면서도 시장의 상승세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품이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완벽한 투자나 보험상품은 없다. 각 상품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나의 상황 목적에 맞는 저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재정플래너미국 재정플래너 물가 상승 투자 방법 김혜린 재정플래너
2022.09.28. 17:42
▶문= 똑똑한 절세 전략을 세우고 싶습니다. ▶답=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가 더 커지면서 세금으로 이를 완충시켜야 할 필요가 커진 탓에 누진세를 적용하지만 실제로 고소득자가 더 높은 세율로 세금을 내진 않는다. 오히려 부유한 사람들의 종합 세율은 일반 중산층에 비해 훨씬 낮다. 예를 들어 애플의 경우 네바다주의 법인세가 0%라는 것을 이용해 네바다주에 자회사를 세우고 회계 기능을 이곳으로 집중시켜 미국 기업들의 평균 세율이 24%인 것과 비교해 9.8% 세금을 내는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도 50%가 넘는 소득세 대신 투자 소득세로 20%만을 납세하여 '버핏세'란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결국 합법적인 절세방법으로 기업이든 개인이든 큰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절세가 유명한 자산가나 글로벌 기업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개인이나 어느 정도 비즈니스를 운용하는 사업자라면 충분히 똑똑한 절세전략으로 세울 수 있다. 개인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라면 개인은퇴연금계좌인 T. IRA를 통해 세금공제 혜택도 받으면서 은퇴자금도 준비를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나이가 만 49세라면 2020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 6천 달러까지의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50세 이상이라면 7천 달러까지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자영업자나 사업자라면 SEP을 통해 5만 7000달러까지도 세금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개인 혹은 사업체가 연 24만 달러 이상의 수입으로 세금 고민이 있는 경우라면 디파인 베네핏 플랜(Traditional Defined Benefit Plan)을 이용해서 적게는 10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까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체 형태는 개인회사를 비롯 C S LLC 등이 모두 포함된다. 직원 수가 적으면서 수입이 높은 사업자나 의사 무역업 부동산업 전문직 등의 개인사업자라면 플랜 셋업이 간단해 특히 고려해 볼만하다. 이 밖에 캡티브 인슈런스 플랜(Captive Insurance Plan)의 경우 세금공제 액수가 220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비즈니스가 어느 정도 큰 규모라면 캡티브 인슈런스 플랜을 통해 절세 혜택은 물론 자산증식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재정플래너미국 재정플래너 세금공제 혜택 김혜린 재정플래너 절세 방안
2022.08.31. 17:27
▶문= 똑똑한 절세 전략을 세우고 싶습니다. ▶답=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가 더 커지면서 세금으로 이를 완충시켜야 할 필요가 커진 탓에 누진세를 적용하지만 실제로 고소득자가 더 높은 세율로 세금을 내진 않는다. 오히려 부유한 사람들의 종합 세율은 일반 중산층에 비해 훨씬 낮다. 예를 들어 애플의 경우 네바다주의 법인세가 0%라는 것을 이용해 네바다주에 자회사를 세우고 회계 기능을 이곳으로 집중시켜 미국 기업들의 평균 세율이 24%인 것과 비교해 9.8% 세금을 내는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도 50%가 넘는 소득세 대신 투자 소득세로 20%만을 납세하여 ''버핏세''란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결국 합법적인 절세방법으로 기업이든 개인이든 큰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절세가 유명한 자산가나 글로벌 기업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개인이나 어느 정도 비즈니스를 운용하는 사업자라면 충분히 똑똑한 절세전략으로 세울 수 있다. 개인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라면 개인은퇴연금계좌인 T. IRA를 통해 세금공제 혜택도 받으면서 은퇴자금도 준비를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나이가 만 49세라면 2020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 6천 달러까지의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50세 이상이라면 7천 달러까지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자영업자나 사업자라면 SEP을 통해 5만 7000달러까지도 세금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개인 혹은 사업체가 연 24만 달러 이상의 수입으로 세금 고민이 있는 경우라면 디파인 베네핏 플랜(Traditional Defined Benefit Plan)을 이용해서 적게는 10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까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체 형태는 개인회사를 비롯 C S LLC 등이 모두 포함된다. 직원 수가 적으면서 수입이 높은 사업자나 의사 무역업 부동산업 전문직 등의 개인사업자라면 플랜 셋업이 간단해 특히 고려해 볼만하다. 이 밖에 캡티브 인슈런스 플랜(Captive Insurance Plan)의 경우 세금공제 액수가 220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비즈니스가 어느 정도 큰 규모라면 캡티브 인슈런스 플랜을 통해 절세 혜택은 물론 자산증식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재정플래너미국 재정플래너 세금공제 혜택 김혜린 재정플래너 절세 방안
2022.07.13. 17:31
▶문= 투자를 항상 성공적으로 이끄는 '마술적 해법'이 있나요? ▶답= 체계적인 투자계획과 함께 점차 실수를 줄여 나가는 것이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다음은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의 유형들이다. 투자를 하고 있다면 본인은 어떤지 한 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1. 투자 목적이 불분명한 투자 - 자신의 투자 목적이 자산의 증식 혹은 보전인지 또는 투자를 통해 고정적인 수입원인지 결정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의 투자방식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투자 목적이 다르듯 투자방식도 목적에 따라 다르게 선택돼야 한다. 2.단기 차액만을 노린 투자 - 단기간 내 터무니없이 높은 수익을 욕심내는 투자는 투기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 부족 -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보험 등 각 투자플랜들이 어떻게 본인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는지 이해 못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경우는 좋은 투자라 할 수 없다. 본인의 재정계획을 위해 어떤 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지 각 플랜별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한 장단점 등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4.투자 목적과 상이한 포트폴리오 구성 - 재산의 보전을 주목적으로 하는 투자가가 주가의 등락이 심한 성장형 주식에 몰빵을 하거나 반대로 진취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사람이 고정된 수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투자 목적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한다. 5.적절치 못한 분산투자 - 한 분야에 집중된 편중 투자도 문제지만 지나친 분산투자도 곤란하다. 6.세금을 고려하지 않은 투자 - 높은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노린 투자를 했으나 세금을 공제하고 나면 수익이 형편없는 경우도 있다. 세금 감면과 연기가 가능한 투자방식을 고르거나 세후 수익률이 높은 투자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7.투자의 시간적 가치에 대한 이해 부족 - 물가 상승 고려치 않거나 배당금 수입의 복리 작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단순한 수익률만 가지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물가 상승률이 반영된 실질적인 수익률과 재투자를 통한 복리 수익률을 파악한 후 투자해야 한다. 8.비현실적인 기대감 - 위험은 원치 않으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건 불가능하다. 위험률과 수익률은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감수할 수 있는 위험 포용 한도를 결정한 후 그에 상응한 현실적인 수익을 기대해야 한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재정플래너미국 재정플래너 편중 투자 투자 목적 김혜린 재정플래너
2022.01.12. 17:29
▶문= 보험을 활용하는 절세 방법은? ▶답=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요코다 하마오는 자신의 책에서 진짜 부자들은 재산을 늘리려고 하는 데만 애쓰는 것보다는 세금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가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 썼다. 사실 진짜 부자는 열심히 번 돈을 눈 뜨고 도둑질 당하지 않기 위해 '탈세'가 아닌 '절세'라는 재정계획의 지혜를 자산으로 이미 소유하고 있는 부를 더욱 불려가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큰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이 쉽게 또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보험을 절대적으로 활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진짜 부자는 이미 자산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주식 펀드 채권 예금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으로 적절히 절세를 하면서 보험을 활용하는 절세 방법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 부자가 하는 절세방법 중에서도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을 활용한 절세방법은 자산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일반인도 즉시 실행할 수 있으므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먼저 보험을 활용한 절세를 먼저 하고 자산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통한 절세 기법을 터득해야 한다. 저축성 보험에 가입한 뒤 보통 10여 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 소득세(수령 보험금-납입보험료)가 보험을 완전히 해지하지 않는 한 수령액에 한해서는 비과세가 된다. 따라서 투자와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과 인덱스 변액유니버설보험은 물론 예정이율로 부리되는 유니버설 개인연금보험은 역시 절세상품이며 추가 불입이 언제나 가능한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특히 은퇴연금으로는 최고이다. 또한 보험을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으로 이용할 경우 완전히 보험을 해지하지는 한 연금으로 받을 때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보험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정확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짜 부자는 보험으로 상속세를 나 증여 세금을 줄이는데 활용한다. 대략적으로 예를 들어 500만 달러의 세금을 내기 위해 총 150만 달러만 쓸 수 있다면 350만 달러의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절세할 수 있는 재정계획을 20대부터 꾸준히 한다면 더욱 많은 세금을 아낄 수 있을 것이며 그만큼 새는 돈이 적으니 다른 투자금도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 재정플래너미국 재정플래너 절세 방법 김혜린 재정플래너 수령 보험금
2021.11.17.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