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김기태, 이하 남서부지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 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서부지회는 지난 25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커뮤니티 봉사 차원에서 세금 보고를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근수 회원이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연 수입 8만5000달러 미만 가구를 위해 무료로 세금 보고를 도와준다. 남서부지회는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오후 4시에 OC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는다. 또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오전 7시 30분 라미라다의 피크 버거에서 조찬 모임을 열어 친목을 다진다. 남서부지회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회원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무료 세금 보고와 회원 가입을 포함한 문의는 전화(562-607-5591)로 하면 된다.저소득층 무료 저소득층 무료 무료 세금 세금 보고
2025.01.28. 19:00
어바인 시가 지난해 소득 6만 달러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당국이 비영리단체인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와 제휴해 마련한 이 서비스는 어바인 주민 외에 어바인에서 일하는 직장인 또는 시내 대학 재학생, 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정오~오후 7시30분 하버드 커뮤니티센터(14701 Harvard Ave)에서 제공된다. 반드시 OC 유나이티드 웨이에 예약(888-434-8248)해야 한다. 현장에선 국세청(IRS) 훈련을 받은 자원봉사자가 세금 보고 서류 작성을 도와준다. 자세한 내용은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freetaxfiling)나 OC유나이티드웨이 웹사이트(unitedwayoc.org)를 참고하면 된다. 저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이는 온라인(OCFreeTaxPrep.com)을 통해 직접 무료로 세금 보고를 할 수도 있다.저소득층 세금보고 저소득층 무료 어바인 주민 무료 세금
2024.02.05. 21:00
LA통합교육구(LAUSD)가 기저귀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로 기저귀, 분유 및 기타 필수 물품을 무상으로 기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6일자에 LAUSD가 ‘베이비투베이비(Baby2Baby)’라는 비영리단체를 통해 기저귀 등 영아용 물품을 받아 이를 학부모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전했다. LAUSD에 따르면 지난 11년 동안 베이비투베이비를 통해 나눠준 기저귀 등 물품은 1500만 개에 달한다. 매체는 저소득층의 기저귀 요청이 늘어난 것은 2018년 이후 가격이 22%나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갓난아이에서 3~4살짜리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은 아이 1명당 매달 75달러에 달하는 기저귀 구매비에 부담을 느껴 유치원에 데려다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저소득층 임산부 및 산모, 영아를 지원하는 연방정부 프로그램(WIC)은 기저귀 구매비를 별도로 지원하지 않아 이들은 정부가 매달 지급하는 생활보조비를 사용해야 한다. 2019년 국립기저귀은행네트워크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4가정 중 1가정은 기저귀가 충분하지 않아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지 못하고 있다. 부모는 영아를 유치원에 맡길 경우 기저귀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 캘리포니아주는 저소득층 가정이 기저귀를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2020년부터 기저귀 판매세를 폐지했다. 또한 연방 및 주 정부 지원을 받는 저소득층 가정은 기저귀 구매를 위해 월 30달러를 추가로 지원받고 있다. 장연화 기자공립교서 저소득층 공립교서 기저귀 저소득층 무료 기저귀 분유
2023.12.26.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