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김의환 총영사, 스티븐 풀럽 저지시티 시장과 오찬

 저지시티 김의환 김의환 총영사 저지시티 시장

2024.08.27. 17:49

썸네일

김의환 뉴욕총영사, 스티븐 풀럽 저지시티 시장 면담

 뉴욕총영사 저지시티 김의환 뉴욕총영사 저지시티 시장

2024.06.13. 20:37

썸네일

예사모USA 저지시티 청소년미술대전

 청소년미술대전 저지시티 저지시티 청소년미술대전

2024.04.30. 20:34

썸네일

고 윤여태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의원 동상 제막식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주 저지시티 뉴저지주 저지시티 동상 제막식

2024.04.07. 17:56

썸네일

저지시티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

한미동맹 강화와 자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포단체 한미연합회(AKUS)는 16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Korean War Memorial)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South Korea National Liberation Day)'을 개최했다.   한미연합회 김영길 총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추모식은 태극기와 성조기 입장에 이어 미국국가와 애국가 제창(소프라노 김수정), 김의환 총영사의 기념사 낭독(이상호 부총영사 대독), 한미연합회 이호제 고문의 영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미연합회는 저지시티 시티홀 앞으로 자리를 옮겨 발코니에서 제78주년 대한민국 광복절을 기념하는 '저지시티 시티홀 태극기 게양식(Flag Raising Ceremony)'을 진행했다.   시티홀 앞 발코니에 오른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과 한미연합회 김영길 총회장 등 참석자들은 열띤 환호와 함께 태극기와 성조기를 시티홀 앞 하늘 위로 게양했다.     한미연합회는 "태극기 게양식은 그동안 행사를 맡았던 단체로부터 한미연합회가 사업을 이관받아 주관하는 행사로, 앞으로 매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로 개최될 것"이라며 "잠시 중단됐던 참전자 추모식은 팬데믹이 종식됨에 따라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올해는 대면 행사로 열었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박종원 기자저지시티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용사들 저지시티 시티홀 한국전 참전기념비

2023.08.16. 19:51

썸네일

저지시티서 태극기 게양식 열린다

뉴저지주 최대 도시 중 하나인 저지시티에서 오는 16일(화) 한국의 8·15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한 태극기 게양식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태극기 게양식은 예사모USA와 한미연합회(AKUS)가 공동 주관하는데 이날 정오에 축하행사와 함께 시티홀 건물 상부에 있는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올려지게 된다.  행사장 주소는 280 Grove Street, Jersey City, NJ 07302.   예사모USA는 “태극기 게양식은 뉴저지주에서 두 번째로 큰 저지시티 정부가 한인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한인들 뿐아니라 미국 사회에 전달하는 행사”라며 “한인사회가 ‘이민 정착’ 단계에서 타 이민사회나 미국 로컬사회 속의 리더로 발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예사모USA는 “우리의 희망은 이런 행사가 저지시티에서 시작했지만, 뉴저지 전역의 자치단체 행사로 발전되고, 한인사회의 입지를 더 견고하게 하는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908-461-1178.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저지시티 태극기 태극기 게양식 저지시티 정부 한인사회의 입지

2022.08.11. 18:45

마영애 평양순대 대표 저지시티 결의안 수상

 평양순대 저지시티 마영애 평양순대 저지시티 결의안

2021.11.14. 16:48

썸네일

아마존, 저지시티 강변에 대규모 사무용 빌딩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뉴욕시 인근 지역에 지속적으로 업무용 부동산을 늘려 나가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이 뉴저지주 저지시티 허드슨 강가에 있는 '하보사이드 원(Harborside 1)' 사무용 빌딩에 총 4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 공간을 매입 또는 임대하는 계약이 거의 성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맥 캘리 부동산회사(Mack-Cali Realty Corp.)'가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 사무용 빌딩인데 앞으로 입주할 것으로 보이는 아마존을 포함해 현재 입주하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세금 크레딧과 경제 인센티브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 받고 있다.   저지시티는 아마존이 지난 2019년 뉴욕시 퀸즈에 제2의 사옥을 마려하려다 실패했을 때 5억 달러의 경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며 유치를 추진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저지시티는 이번에 아마존이 '하보사이드 원' 빌딩에 입주한 뒤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마존이 입주 시설을 확장하거나 또는 제2의 사옥을 새로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마존은 저지시티 '하보사이드 원' 빌딩 외에도 최근 뉴욕시 인근에 ▶직원 2000명이 근무하는 맨해튼 로드 앤 테일러 빌딩(Lord & Taylor building) ▶허드슨야드와 가까운 맨해튼 10애브뉴 건물 등을 잇따라 매입 또는 임대하고 있다.   또 아마존은 사무용 빌딩 외에도 지난 여름 ▶버겐카운티 칼슈타트(46만 스퀘어피트) ▶머서카운티 로렌스타운십(34만 스퀘어피트) ▶미들섹스카운티 에디슨(29만 스퀘어피트) 등 3곳에 고객들이 주문한 물품을 보관·분류·배달하는 물류센터 3곳을 개장한 바 있다.   아마존은 이러한 시설을 개장하면서 "2010년 이후 뉴저지주 전역에 물류센터와 창고 등을 설립하는 비용으로 총 145억 달러를 투자했고, 이를 통해 4만90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아마존 저지시티 대규모 사무용 사무용 빌딩 저지시티 강변

2021.11.08. 20:0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