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하는데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어떻게 도와주나요?" 미국으로 이민을 준비하거나 최근 이민 온 한인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나이의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걱정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미국 학교 시스템은 새로 이민 온 학생들, 즉 '뉴커머(Newcomer)'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뉴커머 학생 지원 시스템을 알아본다. ◆뉴커머 학생 최근 미국에 도착한 학생을 '뉴커머(Newcomer)'라고 부른다. '모든 학생 성공법(Every Student Succeeds Act, ESSA')의 3장(Title III)에는 이민 3년 미만의 학생을 '이민 아동 및 청소년'으로 정의한다. 뉴커머 학생은 난민이나 망명 신청자의 자녀일 수 있고, 서류 미비 이민자의 자녀일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왔거나 혼자 온 경우도 있다. 미국에 온 지 며칠 또는 몇 주밖에 안 된 학생도 있고, 좀 더 오래 체류한 학생도 포함된다.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는 84만 명 이상의 이민 학생이 있으며, 460만 명 이상의 '영어 학습자(English Learner)'가 있다. 연방법에 따르면 미국에 온 아동은 이민 신분이나 시민권 여부와 관계없이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1964년 민권법 6장(Title VI)은 영어 능숙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학생도 '모든 아동이 받는 학업 콘텐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다. 학교는 학생이나 부모의 이민 또는 시민권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제공되는 평등한 교육 참여를 거부할 수 없다. 학생들은 이민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다른 아동과 마찬가지로 지역 학교에 등록할 권리가 있다. 주법에서도 일정 연령까지 아동이 학교에 다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SSA 3장은 1965년 '초중등교육법'의 일부로, 영어 학습자들이 영어 능숙도를 달성하고 각 주의 학업 기준을 충족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정부는 이민 학생이 많이 증가한 교육구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ESSA 3장' 예산의 최대 15%를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등록 시작부터 체계적 지원 (1)1단계 환영과 오리엔테이션: 미국 학교들은 뉴커머 학생과 가족을 환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많은 교육구에서는 웰컴센터를 운영하여 새로 온 가족을 안내한다. 공립학교는 학생 및 가족을 위한 여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부모에게는 학업, 사회적 기술, 지역 자원 분야에서 학부모 참여 그룹, 행사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는 등록 과정에서 언어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가정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파악해 지원한다. (2)2단계 영어 능력 평가: 학교는 등록 후 신속하게 학생의 영어 능력을 평가한다. 영어 능력과 숙련도를 보여주는지 추적한다. (3)3단계 학업 배치 및 성적 평가: 중고생의 경우, 학교는 이전 학업 이력을 평가하여 적절한 학점을 부여한다. 법률에서는 교육구가 비공식 문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명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육구는 비공식 문서가 진짜이고 학생의 학업 이력을 정확하게 반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공식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성적표만 있는 경우, 교육구는 졸업에 대한 장벽을 줄이기 위해 역량 또는 숙달 기반 학점 정책을 채택하고 시행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해외에서 전학 온 고교생은 이전 학업에 대한 고교 과정 학점을 받기 위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 모델과 교실 지원 (1)ESL/ENL 프로그램의 3가지 모델: 첫째, 전환형 이중언어 교육(Transitional Bilingual Education): 1-3년간 영어와 모국어로 교육한다. 점진적으로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으로 전환하도록 돕는다. 둘째, 유지형 이중언어 교육(Maintenance Bilingual Education): 초등 내내 두 언어로 교육하여 완전한 이중 언어 능력을 개발한다. 모국어를 장애물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한다. 셋째, 구조화된 영어 몰입(Structured English Immersion): 영어로 내용 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 언어 학습을 과학이나 수학과 같은 과목과 분리하지 않고, 교사들이 모든 수업에 영어 개발을 통합한다. (2)별도 과정과 특별 지원: 일부 학교는 ESL 학생만을 위한 별도(sheltered) 과정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과학 교사 자격증과 TESOL 자격증을 모두 가진 교사가 가르치는 과학 수업을 제공한다. 초등(K-5학년)에서 영어 능숙도를 개발하는 학생들은 ESL 지원을 제공하는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중학교(6-8학년)의 영어 능숙도를 개발하는 학생도 ESL 지원을 제공하는 중학교에 다닐 수 있다. (3)교사 협력과 교실 전략: 팀 티칭 방식을 사용할 때 ESL 전문가와 학년별 교사가 팀으로 협력하여 학급의 모든 학생에게 교육을 계획하고 제공한다. 교실 교사는 내용을, ESL 전문가는 영어 학습자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전달한다. 일선 교사가 사용하는 실천 전략으로는 ▶침묵기가 있을 수 있고 학생들이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기 ▶모국어를 사용하는 '버디'를 배정하기, 동료의 역할만 ▶더 느리지만 여전히 정상적인 속도로 말하고 학생들에게 응답을 요청할 때 더 많은 대기 시간 제공하기 ▶제스처와 표정 사용하기 ▶버스 정류장 찾기, 학교 행동 기대 이해하기, 수업 종 시스템, 사물함 사용하기 등 기본적인 학교 생활 안내 ◆트라우마 이해하고 지원 (1)뉴커머가 겪는 트라우마: 뉴커머 학생은 종종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트라우마를 경험한다. 아시아계 및 라틴계 이민 가족의 아동은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병률이 비이민 아동보다 최대 2배 높다. 이들의 트라우마는 ▶고국에서의 폭력적 경험과 재정착 과정 ▶수 주간의 위험한 여행 ▶가족 분리나 새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만남 ▶식량, 주택,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 부족 ▶미국에서의 법적 지위에 대한 불확실성 또는 추방에 대한 두려움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직면하는 차별 (2)트라우마 인식 교육: 트라우마 인식 교육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치유를 지원하며, 학생의 자기 모니터링 능력을 촉진하고 학교에 긍정적으로 참여하도록 돕는다. 교사들은 여러가지 증상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종종 의도적인 나쁜 행동으로 오해되어 징계 조치를 받게 되지만, 실제로는 동정심 어린 이해가 필요한 트라우마 반응이다. ▶잦은 신체 통증 ▶주의력 부족 ▶공격성 ▶갑작스러운 울음 ▶사회적 위축 ▶등교 거부 ◆뉴커머 센터와 특화 프로그램 (1)뉴커머 센터의 역할: 미국 전역의 많은 교육구에서는 뉴커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커머 센터는 -학업 가속화 -사회정서적 학습 -지역사회 참여 -문화적으로 적절한 정신 건강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2)포괄적 필요 충족: 학술 연구에 따르면 뉴커머 학생은 언어 습득과 학업 성공의 전제 조건으로 충족되어야 하는 포괄적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안전한 주거, 재정 지원, 법률 지원, 정신 건강 및 트라우마 지원, 사회적 및 문화 적응 지원 등이다. ◆가족과의 파트너십 (1)뉴커머 가족의 참여: 뉴커머 가족의 부모 참여가 필요하다. 학교는 문화적 장벽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뉴커머 부모 참여를 촉진하는 프로세스와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영어 학습자 부모는 학교의 이중언어 자문위원회에 참여해야 한다. 각 학교의 교사 및 행정가 외에도 영어학습자 부모는 각 학교의 영어학습자 프로그램 교사(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할 수 있다. (2)언어 장벽 제거 교육구는 학년이 시작된 후 30일 이내 또는 아동이 프로그램에 배치된 후 2주 이내에 언어 교육 프로그램에서 자녀의 배치에 관해 부모에게 매년 알려야 한다. 학교는 가족 참여 기회에서 언어 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한다. (3)강점 기반 접근 강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뉴커머 이민자나 난민이 자신감을 쌓고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학업 및 사회 정서적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접근법이다. 수업 계획의 일부로 가족의 배경을 강조하는 것부터 캠퍼스 주변에 문화적 또는 언어적 다양성을 강점으로 여기는 시각 자료를 게시하는 것까지, 교육자들은 뉴커머를 위한 환영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전문가 조언 (1)학부모를 위한 조언: 첫째, 적극적인 소통: 자녀의 필요를 학교에 명확히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교사 및 ESL 코디네이터와 소통한다. 둘째, 모국어 유지: 연구에 따르면 강한 모국어 기반은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집에서는 편안하게 한국어를 사용하게 한다. 셋째, 학교 활동 참여: 소통이 어렵더라도 학교 행사, 부모 회의, 자원봉사 기회에 참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넷째, 정서적 지원을 우선시: 학업만큼이나 자녀의 정서적 안정이 중요하다. 자녀가 스트레스나 불안의 징후를 보이면 학교 카운슬러나 정신 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섯째, 자원을 적극 활용: 학교에서 제공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 튜터링,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한다. (2)자녀를 위한 조언: 첫째, 인내심을 갖는다. 새로운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천천히 진전하는 것은 정상이다. 둘째, 도움을 요청한다. 이해가 안 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교사나 ESL 전문가에게 주저하지 말고 질문한다. 셋째, 모국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중언어 능력은 큰 장점이다.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산이다. 넷째, 친구를 사귄다. 같은 문화권의 친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어울린다. 다섯째, 과외 활동에 참여한다. 스포츠, 클럽, 예술 활동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친구를 사귀는 좋은 방법이다. 장병희 객원기자미국 적응 학생 지원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나이
2026.01.18. 18:00
이제 바로 새 학년에 새 학기다. LA카운티 일부 교육구는 지난주에 수강 스케줄과 교과서를 배포했다. 이런 시즌에는 학생인 자녀는 물론 교사, 학부모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 학교에서도 여러 계획을 세우고 좀 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부모들도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여름방학 동안 풀어졌던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매일 숙제를 제 시간에 끝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 TV 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은 가능한 줄이는 것이 좋다. 일단 학기가 시작되면 매일 학교에서 보내는 안내문을 잘 읽으며 바로 작성해서 보내야 하는 서류가 있으면 미루지 말고 빨리 보내야 한다. 특히 비상시 연락처를 적어내는 이머전시 카드(Emergency Card)는 부모의 연락처 외에도 친척, 이웃 등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전화번호를 적어서 비상시에 빨리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하고 학기 중이라도 번호나 주소가 바뀌면 즉시 학교에 연락해서 수정하도록 한다. 아울러 자녀에게 중요한 전화번호나 주소를 외우게 하는 것이 좋다. 만약을 대비해서 가방에 연락처를 기록해서 가지고 다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녀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건널목을 사용해서 길을 건너는 요령,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 방과 후 친구 집에 갈 때는 꼭 부모에게 연락을 하고 갈 것 등을 가르쳐야 한다. 요즘 초등생들도 셀폰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시간 중에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학교에서 좋아하지 않으므로 비상시에 대비해서 가지고 다니더라도 절대로 수업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새 학년, 새 교사, 새 친구를 만나게 되면 아무리 성격이 활발한 자녀라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매년 첫 몇 주는 교장실에 자녀의 반을 바꾸어 달라는 부모로 바쁜데 그렇게 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학생이나 교사가 적응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학생 간에 위협하고 못살게 구는 불링(Bullying, 왕따)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자녀가 남을 괴롭혀도 문제지만 당하기만 하는 것도 문제다. 자녀와 항상 대화를 통해서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고민은 없는지를 관찰하고 문제가 있으면 늦기 전에 빨리 도움을 줘야 한다. 방학을 마치고 새 학년이니까 학교에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수동적인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학교와 함께 좀 더 효과적인 교육을 자녀에게 시킬 수 있을지 연구해보는 능동적인 부모의 자세가 필요하다. 교육전문가들의 모임인 전국 교육연합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해야 할 것을 소개했다. ▶개학 첫날을 준비하자=자녀와 함께 개학 첫날에 대해 대화해야 한다. 새 학년에 올라가서 어떤 친구들과 어떤 교사를 만나게 될지에 대해 자녀로 하여금 기대와 궁금증을 갖도록 해야 한다. 반면 지난 학년의 친구들과는 어떻게 계속 좋은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을지도 함께 대회를 나누는 것이 좋다. 만일 새 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면 미리 학교를 방문해 학교내 이곳 저곳을 자녀들과 함께 돌아보도록 하자. ▶교사와 면담하자=개학 직전이나 직후에 교사와 면담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만일 가정에 특별한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이를 미리 교사에게 알리도록 하며 자녀의 이런 저런 버릇도 미리 알리는 것이 현명하다. ▶자녀에게 특별 공간을 마련해주자=식탁이나 책상, 응접실의 한 모퉁이라도 자녀가 고정적으로 앉아 숙제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두도록 하자. 지정된 시간 동안 그 공간은 자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밝은 빛이 제공되도록 하자. ▶규칙적인 시간을 갖도록 하자=개학 전 자녀에게 미리 당일의 숙제를 하는 시간이 언제가 좋을지를 물어보도록 한다. 방과 직후, 저녁 식사 시간 직전, 식사 시간 직후 등 규칙적인 시간에 숙제를 하도록 하며 학교 등에서 숙제를 마쳤을 경우에는 그 시간을 '독서'시간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자녀에게 높은 기대를 갖게 하자=배움은 배움에 대한 '기대'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녀에게 새로운 학문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자주 격려하고 자녀의 학습 태도 및 내용에 대해 수시로 칭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하자. ▶독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과목이다=자녀가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없는 연령일 때는 잠들기 전 20분 동안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도록 하자. 그 이상의 연령의 자녀를 위해서는 가족이 모두 최소한 30분 동안은 함께 둘러앉아, 각자의 공간에서 조용히 독서하는 시간으로 갖도록 하면서 독서의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 행사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학부모회 모임은 언제인지, 교사와의 정기 면담은 언제인지 등을 빠짐없이 자녀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놓는 등 부모가 자신의 학교생활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 지를 알도록 하자. ━ 미국 첫 공대는 1824년 RPI 뉴욕주 트로이에 소재한 렌셀러폴리테크인스티튜트(RPI)는 1824년 영어권에서는 첫 공과대학을 시작한 대학이다. 하지만 RPI보다 앞서 공대를 설립한 비 영어권 대학들이 있다. 세계 최초의 공과대학은 헝가리 왕국에 의해 현재 슬로바키아 반스카슈티아브니차(Banska tiavnica) 지역에 1735년에 설립된 더베르그스콜라(the Berg-Schola, 현재 미슈콜츠대학)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근 체코에서 1707년 칼리지 형태로 이것이 발전해 1806년 종합대학이 된 체코 프라하 공대(VUT)가 꼽힌다. 이후로 독어권 최초의 공과 대학은 독일의 브라운슈바이크 공과대학교가 1745년에 문을 열었다. 불어권 최초의 공과대학은 프랑스의 에콜 폴리테크니크로 1794년에 세워졌다. 이에 비해 영어권은 매우 늦은 편이다. 영국의 첫번째 폴리테크닉 대학인 왕립기술전문학교(the Royal Polytechnic Institution, 현재 웨스트민스터 대학교)로 1838년에 런던에 세워졌다. 덴마크는 덴마크 기술대가 1829년, 이탈리아는 토리노 공대가 1859년, 루마니아는 부카레스트 공대가 1864년에 시작됐다. 미국은 1824년 RPI 이후 로체스터 공대(1829, 뉴욕), Brooklyn Collegiate and Polytechnic Institute (1854, 현 뉴욕 탠던 이공과대, 뉴욕), MIT (1861, 매사추세츠), 워스터 공대 (1865, 매사추세츠), 케이스공대(1881, 현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오하이오), 뉴저지 공대 (1881,뉴저지), 조지아공대(1885,조지아),캘텍(Caltech, 1891, 캘리포니아), Drexel Institute of Art, Science and Industry (1891, 현 드렉셀대학교, 펜실베이니아), 카네기 멜런 대학교(1900, 펜실베니아주) 순이다. 장병희 기자학기 적응 학교 시간 교사 학부모도 식사 시간
2022.08.07.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