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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주민들의 행복도가 가장 높은 가주 도시들이 주거비 부담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조사에서 북가주의 프리몬트가 1위를 차지했다. 〈표 참조〉   프리몬트는 높은 소득 수준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 여가·건강 여건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만 프리몬트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속한 대표적인 고가 주택 시장으로 주택 가격 부담이 큰 지역으로도 꼽힌다. 중간 매물 가격은 약 125만 달러 수준으로 전국 평균 가구 소득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주 도시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어바인은 8위, 샌호세는 10위를 기록하며 높은 삶의 질과 경제 기회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됐다.   전문가들은 이들 도시가 기술 산업 중심의 일자리와 우수한 교육 환경, 공원·여가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동시에 높은 주택 가격과 생활비 부담이 공통적인 과제로 지적됐다.   월렛허브는 우울증 비율, 소득 증가율, 평균 여가 시간 등 총 29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국 180여 개 도시의 행복도를 평가했다. 조사 결과 경제적 안정성과 삶의 질이 균형을 이루는 지역일수록 행복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행복도가 높은 도시일수록 기회와 생활 수준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비용 부담도 커지는 구조가 나타난다”며 주거비 부담 문제가 향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송영채 기자전국 행복 이들 도시 전국 평균 전국 주요

2026.03.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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