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사업 시작하기 좋은 도시 ‘라그랜지 전국 6위’

조지아주 라그랜지가 전국에서 사업 시작하기 좋은 도시 10위에 뽑혔다. 라그랜지는 기아 조지아 공장이 있는 웨스트포인트 시와 가까워 한국 협력업체가 많은 곳이다.   재정정보 사이트 월렛허브는 지난 14일 스몰비즈니스 창업에 가장 적합한 도시 10위에 라그랜지를 선정했다. 이 사이트는 전국 1300여개 도시에 대해 중소기업 연간 성장률, 인건비, 법인세, 중소기업청(SBA) 대출규모 등을 조사, 순위를 매겼다.   라그랜지는 중소기업 수 증가폭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기준 기업체 연간 증가율은 19.85%다.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경영비 등을 합친 사업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접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그린빌 시는 한 계단 높은 9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경영 자원 지표에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이는 도시 내 SBA 대출액을 포함해 고등교육 인력, 노동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출됐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사업친화도시 전국 전국 사업친화도시 전국 83위 전국 6위

2025.04.29. 13:27

썸네일

텍사스, ‘2024 사업하기 좋은 주’ 전국 3위

 텍사스가 미국내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주 조사에서 전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전문매체 CNBC의 연례 ‘미국에서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주’(America’s Top States for Business) 순위 조사에서 텍사스는 지난해 전국 6위에서 올해는 전국 3위로 3계단이 상승했다. CNBC는 매년 50개주를 대상으로 ▲사회 기간시설(INFRASTRUCTURE) ▲인력(WORKFORCE) ▲경제(ECONOMY) ▲삶의 질(QUALITY OF LIFE) ▲사업 운영 비용(COST OF DOING BUSINESS) ▲기술 & 혁신(TECHNOLOGY & INNOVATION) ▲기업 친화(BUSINESS FRIENDLINESS) ▲교육(EDUCATION) ▲자본 접근(ACCESS TO CAPITAL) ▲생활비(COST OF LIVING) 등 총 10개 부문별로 평점(만점 2,500점)을 매겨 순위를 정했다. 텍사스는 총점 1,577점을 얻어 전국 3위를 기록했는데, 10개 부문중 인력과 기술&혁신 부문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경제는 전국 2위, 사업 운영 비용과 자본 접근 부문에서는 전국 6위로 최상위권에 속했다. 반면, 삶의 질 부문은 꼴찌(50위)를 기록했고 생활비와 교육 부문은 각각 37위와 35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CNBC는 텍사스주의 경제 프로필에 대해 ▲인구: 3,050만3,301명 ▲2024년 1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5% ▲2024년 5월 기준 실업률: 4% ▲법인세과 개인 소득세율: 없음이라고 소개했다.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 전국 1위는 버지니아였고 노스 캐롤라이나가 2위, 조지아 4위, 플로리다가 5위였다. 6~10위는 미네소타,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 워싱턴주의 순이었다. 비즈니스에 가장 안좋은 주는 하와이(50위)였으며 미시시피(49위), 알래스카(48위), 루이지애나(47위), 몬태나(46위)가 최하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일리노이는 15위, 뉴욕은 22위, 캘리포니아는 23위에 각각 랭크됐다.텍사스 전국 지난해 전국 전국 6위 전국 3위

2024.07.15. 8:3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