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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F-150전기차·허머와 경쟁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사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생산한 것은 2019년 11월 이 모델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2년 후인 2021년 말∼2022년 초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이후 2023년 초로 미뤘다가 다시 2023년 중반으로 거듭 일정을 연기했었다.   사이버트럭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포드 자동차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F-150 전기차와 제너럴모터스(GM)의 GMC 허머 EV, 리비안의 R1T 등 전기 픽업트럭과 경쟁하게 된다.사이버트럭 테슬라 당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모델 시제품

2023.07.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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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 픽업 ‘올해의 트럭’ 선정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만든 전기 픽업트럭 ‘R1T’가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회사인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13일 “우리가 운전한 것 중 가장 주목할만한 픽업트럭”이라며 리비안 R1T에 ‘올해의 트럭’상을 수여했다. 모터트렌드는 R1T가 안전성, 효율성 등 6가지 지표에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탁월함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나머지 3종의 트럭은 매버릭(포드), 허머EV(GMC), 싼타크루즈(현대차)다. [리비안 제공]전기 픽업 전기 픽업트럭 전기차 스타트업 자동차 전문지

2021.12.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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