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파워볼 잭팟 10억9000만불

지난 1월 1일 이후 39회째 파워볼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아 로토 당첨금이 10억9000만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     2일 LA한인타운 등 곳곳 편의점, 주유소, 약국 등에는 파워볼을 사려는 사람들 발길이 이어졌다. 전날 파워볼 추첨 결과 또 당첨 소식이 들리지 않은 것.   캘리포니아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9, 24, 40, 42, 56에 파워볼 번호 23이었다. 복권국은 일반 다섯 개 번호를 맞춘 복권이 6장 팔렸지만, 행운의 파워볼 번호 당첨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당첨자가 나오지 않자 로토 당첨금은 미국 로토 역대 10번째나 많은 10억9000달러까지 올랐다. 파워볼 로토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오늘(3일) 오후 7시59분(서부시간) 진행된다. 당첨 당일 파워볼 로토는 1시간 전까지 살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26일에는 파워볼과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밀리언 11억3000만 달러 당첨자가 뉴저지주에서 나왔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번호 전날 파워볼

2024.04.02. 22:16

17억6천만불 잭팟 또 남가주서 나왔다…역대 2위 파워볼 당첨 티켓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1등 당첨금인 17억6500만 달러 잭팟이 또다시 남가주에서 터졌다.   12일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전날 LA 북부 프레이저 파크 지역 ‘애틀랜틱 와인 앤 스피리트 리커스토어’에서 파워볼 1등 당첨 복권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날 파워볼 추첨 결과 1등 번호는 22, 24, 40, 52, 64와 파워볼 번호 10이었다.     이번 당첨금은 34회 연속 1등이 나오지 않아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액수로 늘어났다. 남가주에서는 파워볼과 관련, 지난해 11월 20억 달러(알타데나), 지난 7월 10억 달러(LA다운타운) 1등 당첨자가 나온 바 있다.   한편 1등 당첨자가 나온 리커스토어 측도 1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또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5개 숫자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샌타클라라, 몬터레이파크 등 총 9개 지역에서 나왔다. 복권국은 이번 파워볼 열풍으로 수백만 달러의 교육기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 파워볼 파워볼 당첨 파워볼 번호 전날 파워볼

2023.10.12. 21:5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