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3일 LA카운티 평균 개스값은 30일 연속 상승하며 갤런당 4.9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LA카운티 개스 가격은 지난 30일간 총 35센트 상승했다. 한 달 전보다 30.2센트 웃돌았지만 1년 전보다는 10센트 저렴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10월 5일의 6.49달러보단 1.58달러 내린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의 개스값은 갤런당 4.89달러였다. 3일 기준 30일간 25번 상승하며 총 39.1센트 뛰었다. 전달 대비 33.5센트 오른 것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0.4센트 내렸다. 지난해 최고치 6.46달러보단 1.57달러 낮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개스값은 역시 지난 31일간 15.3센트 오르며 3.39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 달 전과 1년 전 대비 각각 10.1센트, 33.8센트 낮았다. 더그 슈프 남가주자동차클럽 대변인은 “서부 지역 정유소들이 시설 고장과 정비로 인해서 가동률이 77.8%에 불과해 남가주 개스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개스값 근접 지역 개스값 평균 개스값 전년 동시기
2023.03.05. 19:20
워싱턴주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지난 3분기에 302만 달러(주당 0.55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 대비 24.7%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 규모는 5억515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예금은 4억692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8.5% 향상됐다. 대출은 전년 대비 36.2% 늘어난 4억3347만 달러였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2.27%로 전년 동시기의 2.22%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 또한 2021년 3분기보다 0.30%포인트 상승한 4.85%를 기록했다. 우훈식 기자유니뱅크 순이익 유니뱅크 순이익 총자산 규모 전년 동시기
2022.10.26.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