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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서거 58주기 추모행사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는 오는 19일(수) 오전 11시에 용수산(950 S. Vermont Ave., LA, 90006)에서 이승만 대통령 서거 58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최학량 회장은 "이번 추모 예배에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재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며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다. 이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모행사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약력 및 업적 소개와 올바른 평가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또 한국에 설립될 이승만 대통령 건립 기념관 발족식을 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반공주의,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가슴에 새기며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위를 기념하며 태극기를 휘날리자"고 전했다.   참석 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며 회비는 식비 40달러다.     ▶문의: (310)404-5740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이승만기념사업회 전대통령 이승만기념사업회 이승만 이승만 대통령 서거 기념

2023.07.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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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지난 26일 타계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가 LA총영사관 2층에 설치됐다. 영사관 측은 분향소를 오는 30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연장 운영한다. 28일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최만규) 회원들이 분향을 마치고 경례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전대통령 노태우 전대통령 대통령 분향소 노태우 대통령

2021.10.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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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前대통령 빈소 조문 사흘째…내일 오전 영결식

노태우 前대통령 빈소 조문 사흘째…내일 오전 영결식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2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사흘째 조문을 받는다. 노 전 대통령이 별세한 다음 날인 27일 빈소가 차려진 뒤 장례식장에는 지난 이틀간 여야 정치인과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유족들이 희망하는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이 유력한 상태로, 필요한 절차를 거쳐 조만간 정부가 장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묘역 조성에 시간이 필요해 영결식 후 고인의 유해를 경기 파주시 검단사에 임시 안치했다가 별도로 안장식을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전대통령 노태우 노태우 전대통령 조문 사흘째 사흘째 조문

2021.10.28. 21:43

노 前대통령 영결식,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종합)

노 前대통령 영결식,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종합) 88서울올림픽 성공적 개최 인연…코로나로 참석인원 제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연정 조민정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오는 30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거행된다. 정부 관계자는 28일 "유족들이 원하는 안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림픽공원은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고인은 초대 체육부 장관과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을 지내며 올림픽 대회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평화의광장에는 '인류에 평화를, 민족에 영광을. 대통령 노태우'라고 새겨진 비석도 있다. 가족장을 치른 이승만·윤보선 전 대통령을 제외하면 전직 대통령들의 영결식은 광화문 인근이나 국회에서 열렸다. 정부 수립 후 첫 국장으로 치러진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영결식은 옛 중앙청 앞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최규하 전 대통령은 경복궁 앞뜰,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영결식이 거행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은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 영결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족 등 50여명만 참석한다. 정부는 항의 시위 등 돌발 상황을 우려해 실내에서 영결식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실외인 평화의광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하되 인원수를 제한하는 방법을 택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는 5일간의 국가장으로 진행 중이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묘역 조성을 위해 임시 안치됐다가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에 안장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올림픽공원 전대통령 전대통령 영결식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88서울올림픽 성공적

2021.10.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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