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세가 17개월 연속 상승…전세가율도 전국 최고 수준 80% 달해
청주 아파트 전세가격이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세가율도 80%를 기록한 상황에서, 매매가까지 동반 상승하며 실수요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018년 입주 물량이 정점을 찍은 이후 신규 공급이 점진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LG화학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다수 입주하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주택 구매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청주시 인구는 2016년 약 83만 5,200명에서 2026년 1월 기준 약 85만 6,600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약 2만 4,000명이 순증한 것으로 인구 감소세가 뚜렷한 대다수의 비수도권 지역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반면 공급 지표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청주 아파트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2018년 1만 3,714가구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2025년에는 3,994가구까지 감소했다. 5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오는 3월 대우건설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용지를 통해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를 분양할 예정으로 주목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분평·미평지구는 약 12만7,700㎡ 부지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지로, 계획적인 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분평1지구와 맞닿아 있다. 청주 선호 학군으로 꼽히는 남성초등학교, 남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서원도서관과 청주시립도서관, 분평동 학원가도 위치한다. 이마트 청주점, 농협하나로클럽 분평점, 홈플러스 청주점, 롯데마트 상당점, 다이소, 에버세이브 등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은행과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된 분평동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 선호 학군으로 꼽히는 남성초등학교, 남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서원도서관과 청주시립도서관, 분평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강점이다. 청주지방합동청사, 청주서원경찰서(예정),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주 제1·2·3순환로 진입이 수월해 SK하이닉스, LG화학, LS일렉트릭 등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로 차량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분평동 일대에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로 희소성이 부각된다. 특히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푸르지오’ 등 청주시 내 랜드마크 단지들을 선보여 온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분평동 일대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그리너리 카페 등 다양한 운동·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일부 커뮤니티 시설은 선큰(Sunken) 구조로 설계해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전세가율 전세 청주시립도서관 분평동 이마트 청주점 청주 푸르지오
2026.03.0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