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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2024 스페이스 업타운 전시

비영리 한인미술인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24년 스페이스 업타운’ 전시 참여 작가를 발표했다.   만나스 전시 기금(Manna’s Exhibition Grant)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한인 작가로는 고아라, 오가영, 박계주 등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카를로스 마테우, 비숍 매킨도 등이 뽑혔다.   전시 제목은 ‘추상 속의 환상(Fantasy in Abstraction)’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이달 28일 맨해튼 웨스트 할렘 알재단 갤러리(26-05 프레드릭더글러스불러바드)에서 오후 5~7시 열린다.   전시는 다음달 26일까지 무료로 열리며,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스페이스 알재단 알재단 갤러리 전시 참여 전시 기금

2024.03.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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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4인 작가전 ‘색채의 뿌리’ 개최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2023년 첫 전시 ‘색채의 뿌리’를 오는 18일부터 개최한다.     할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 사보나 베일리 맥클레인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만나스 전시 기금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오픈콜 응모를 통해 한국 및 아프로-라티노 배경을 가진 작가 4인이 참여 작가로 선정됐다. 프란시스코 알바라토-후아레즈, 고태화, 최찬희, 루이스 파간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마치 사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한 느낌을 주는 고태화 작가의 설치 작업, 최찬희 작가의 새로운 디지털 및 애니메이션 아트, 프란시스코 알바라도-후아레즈의 사진 작업과 루이스 파간의 종교적 색채가 가미된 추상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4인의 작업을 통해 역사적으로 문화, 감정, 전통을 연결하는 데 있어 색채가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이며, 전시는 4월 28일까지 계속된다. 갤러리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또한 부대 행사로 오는 19일에는 오후 2시에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더 자세한 내용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알재단 작가전 지원단체 알재단 종교적 색채 전시 기금

2023.03.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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