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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호수·승마" 밀턴시 새들스프링스 저택 경매

포도밭 사이로 승마를 즐기고, 호수로 이어지는 개인 산책로를 거닐 수 있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저택이 경매에 부쳐진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고급 부동산 전문 경매업체인 인터럭스 옥션은 오는 29일 '새들스프링스'(Saddlesprings)로 이름 붙여진 밀턴 시 저택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도밭 등의 과수원과 승마 코스, 스타네스 호수 산책로를 갖춘 이 저택의 경매 시작 가격은 150만 달러다. 직전 매매가격은 520만 달러였다.   1990년에 지어진 본관 주택은 건평 총 1만 2900스퀘어피트(sqft)로, 침실 6개와 욕실 8개를 갖추고 있다. 이외 서재와 음악실, 영화관, 스포츠 시설 등 여가 공간도 다양하다. 총 18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의 장점은 호수와 과수원을 바라보며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경매업체 측은 "야간에도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이 설치된 트랙과 야외 운동장이 다양한 규모로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헛간은 최대 8마리까지 수용 가능하다.   사과, 배, 복숭아,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목이 심어진 과수원과 밀턴 시의 전문 와이너리사가 관리하는 포도밭도 전원 주택의 매력을 더한다. 포도밭은 1998년 개간돼 프랑스와 미국 품종 포도가 30여년간 자라고 있다. 직접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숙성시킬 수 있는 와인 저장고에는 최대 2000병을 보관할 수 있다.   업체 측은 경매에 들어가기 전 오는 26일부터 저택을 일반에 공개한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전원주택 포도밭 포도밭 호수 전원주택 경매 포도밭 사이

2024.07.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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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 ‘비앙채 빌리지’ 선착순 분양中

양평 전원주택 ‘비앙채 빌리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먼저, 이 단지는 전체 토목이 완료된 상태로, 맞춤형 주택으로 선보여진다. 현재 양평 일대 토지들의 분양가와 비교해 절반 수준인 33㎡ 당 59만원으로 기초 토목인 도로와 상∙하수도(지하수), 지중매설 전기, 통신 등을 공사해 개인 취향에 맞춰 즉시 건축할 수 있고 개인보다 저렴한 금액에 시공도 가능하다.     세컨하우스 ‘비앙채 빌리지’ 양평전원주택은 조망 역시 남서향으로, 필지에서 보는 뷰가 환상적이라는 평이다. 진입로도 국도에 바로 접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고 하나의 필지로 주택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금계포란형의 지형으로, 사계절의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용한 필지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여주, 원주, 횡성 등 지방 주요 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양평IC가 7분 이내 거리에 있고 양동역도 4분 거리에 위치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은행 및 마트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도 3분 내 거리에 있어 귀촌을 생각하는 이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양평에서 향후 부도심으로 지정한 3곳 중 한 곳이 바로 양동면으로, 지역 발전 및 인프라 구축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전원주택 선착순 양평 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현재 양평

2023.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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