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센트럴’ 온라인몰 오픈
일본 상품 전문 소매 체인 도쿄 센트럴이 최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tokyocentral.com)을 정식 오픈하고, 국내 전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도쿄 센트럴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일본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설된 온라인몰에서는 스낵류 등의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애니메이션 관련 제품 등 수천 가지의 상품을 취급한다. 업체 측은 특히 일본 현지 자매회사인 ‘돈키호테’로부터 직수입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도쿄 센트럴은 칠월칠석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9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이 주어지며, ▶39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69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99달러 이상 구매 시 15달러의 즉시 할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결제 과정에서 일부 상품에 대해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특가 프로모션이 함께 마련된다. 도쿄 센트럴 측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일본 문화와 상품을 더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겠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본 제품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쿄 센트럴은 내달 26일 또는 27일 어바인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컬버 드라이브와 5번 프리웨이 인근 헤리티지 스퀘어 몰 내에 들어서는 어바인점에는 스시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설 전망이다. ▶행사 바로가기 조원희 기자일본 온라인몰 도쿄 센트럴 체인 도쿄 전자제품 애니메이션
2025.06.1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