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전자책·오디오북 30만권, 가주 주민이면 무료 대출

이메일과 인터넷만 있으면 캘리포니아 주민 누구나 30만 권 이상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주 도서관 측은 기존에는 지역 도서관을 통해 로그인해야 했지만, 새로운 플랫폼인 캘리포니아 북쉘프를 이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해서 무료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게 최대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북쉘프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팔래스(Palace Project) 앱을 다운로드 받고 ▶도서관 찾기 기능을 통해 캘리포니아 북쉘프를 검색해서 ▶원하는 책을 찾아 ‘Get’ 또는 ‘Reserve’를 클릭한 후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가상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아서 이메일로 받은 도서관 카드 번호로 책을 대출하면 된다. 김경준 기자오디오북 전자책 무료 대출 캘리포니아 주민 도서관 카드

2025.04.01. 21:55

네이버웹툰, 북미 진출…새 전자책 연재 서비스

네이버웹툰이 북미에서 새로운 전자책·소설 연재 서비스에 나선다.   6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이달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텍스트(활자) 기반 연재형 콘텐츠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   활자 기반의 연재 서비스인만큼 일반적인 전자책과 연재소설 등을 아우르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플랫폼은 앞서 네이버가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와는 별개로 운영한다.   누구나 쓸 수 있는 웹소설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콘텐츠가 유통되며, 이를 통해 왓패드의 주 이용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보다는 더 다양하고 높은 연령층을 겨냥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은 이달 중에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고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초 전 세계 9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했으며, 미국 자회사 웹툰 스튜디오와 왓패드 스튜디오를 통합해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신설한 바 있다.네이버웹툰 전자책 네이버웹툰 북미 연재 서비스인 전자책 연재

2022.10.06. 22:5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